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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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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참관단

경상북도 포항시

출발일

2025년 10월 10일

도착일

2025년 10월 14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8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를 참관하고 일본 요코하마의 퍼시피코 전시장 및 오사카의 인텍스 오사카 전시장을 벤치마킹하여 글로벌 마이스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2025년 10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대규모 국제 박람회 운영 전략과 지속가능한 마이스 인프라 구축 방안을 심도 깊게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참여하는 엑스포' 모델과 도시 브랜딩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 및 복합형 마이스 클러스터의 장점을 파악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기관의 마이스 시설 운영 및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1.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국가관 방문 방문단은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참관을 통해 대규모 국제 박람회의 운영 전략과 미래 지향적 콘텐츠를 경험하고자 하였습니다. 출장단은 한국관, 일본관, 미국관 등 주요 국가관과 8개의 시그니처 파빌리온을 참관하며, 대형 지붕 링구조(Grand Ring)와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 브랜딩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였습니다. 엑스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AI/AR 센서 기반의 체험형 전시를 통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래 사회 실험실'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첨단 기술 시연과 함께 삶의 질, 감정, 공존을 다루는 감성적 콘텐츠가 강화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링 구조와 디지털 동선 안내는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사용자 중심 설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친환경 건축, 순환 자원 활용, 탄소 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실험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공식 마스코트 '미루'를 활용하여 도시 전역에 엑스포 브랜드를 일체감 있게 조성한 도시 브랜딩 전략은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대규모 국제 행사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미래 사회 실험실' 콘셉트로 운영되어야 하며, 지속가능성, 기술과 인간의 공존, 사용자 중심 설계, 그리고 도시 브랜딩이 성공의 핵심 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지역 기업 및 대학과 협력하여 포항의 수소에너지, 해양바이오 기술, 스마트시티 기술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Living Lab형 마이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폐자재 재활용 및 임시 건축물 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형 행사 운영과 친환경 부스 및 탄소저감 인증 프로그램 도입을 정책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POEX 행사장 설계 시에는 주제별 스토리라인을 따라 공간을 배치하고, 지역 청년 디자이너 및 예술가 참여를 통해 포항형 문화기술 융합 행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향후 엑스포의 성공 사례와 한계를 바탕으로 POEX의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2. 인텍스 오사카 전시장 견학 방문단은 일본 서부 최대 규모의 종합 전시장인 인텍스 오사카를 견학하여 전시장 운영 노하우와 시설 활용성을 벤치마킹하고자 하였습니다. 기관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전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전시장 홀(Hall 6)과 VIP 룸, 컨퍼런스룸 등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인텍스 오사카는 홀별로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인 연결 동선을 갖추고 있어 행사 성격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 분할이 가능했으며, 특히 각 홀에 대형 차량 진입로 및 하역장이 직접 연결되어 있어 설치 및 철거 효율성이 매우 높은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5분 거리, 지하철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에 호텔, 쇼핑몰 등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어 국제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또한, 조명, 환기, 폐기물 관리 등에서 에너지 절감형 시스템을 도입하고 행사 중에도 환경 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지속가능한 운영 방식이 돋보였습니다. 다만, 1985년에 개관한 시설의 노후화와 공용 휴게 공간 부족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 방문단은 대규모 전시장의 효율적인 공간 분할, 물류 처리 시스템, 그리고 접근성 확보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친환경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임을 배웠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POEX 시설 운영관리 시 전시시설과 회의시설 간 수평적 연결 구조를 확보하고, 대형 차량 진입 편의성을 높여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선 설계를 추진해야 합니다. 인텍스 오사카의 산업형 효율성을 벤치마킹하여 POEX를 포항의 특성을 살린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해양 MICE 모델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3. 퍼시피코 요코하마 전시장 견학 방문단은 UNWTO(세계관광지구)가 선정한 지속가능 MICE 우수 사례이자 복합형 MICE 클러스터인 퍼시피코 요코하마를 벤치마킹하여 도시형 컨벤션센터의 운영 전략을 학습하고자 방문하였습니다. 기관 관계자와의 미팅 후 전시장, 회의실, 컨퍼런스룸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그 특징을 분석하였습니다. 퍼시피코 요코하마는 전시장, 국제회의장, 컨벤션홀, 호텔, 상업시설이 하나의 구역으로 통합된 'All-in-One MICE Complex' 구조를 갖추고 있어 행사 참가자들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원스톱 운영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소형 회의실부터 5,000명 규모의 국제회의장까지 다양한 규모의 공간 구성과 모든 회의실에 방음, 조명, 통역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디지털 사이니지, AR 기반 길찾기 시스템, 다국어 안내 앱 등 디지털 운영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외국인 접근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도쿄 및 하네다 공항 접근성이 좋고, 인근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쇼핑몰, 호텔 등 주변 관광 및 문화자원과 연계된 도시형 MICE 모델로서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복합형 구조로 인해 대형 행사 동시 개최 시 동선 혼잡이 발생할 수 있고, 도심 내 위치하여 대형 화물차 진입 동선이 협소하다는 한계점도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 방문단은 도시형 MICE 클러스터가 복합적인 기능과 뛰어난 접근성, 그리고 디지털 기반의 사용자 편의성을 갖춰야 하며,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가 성공의 핵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퍼시피코 요코하마의 복합형 MICE 클러스터 장점을 결합하여 POEX를 도시형 마이스 단지 모델로 발전시키고, 포항의 해양 MICE 특성을 강화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복합형 구조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동선 혼잡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공간 배치 및 운영 방안을 고려하여 POEX 시설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