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출발일
2025년 10월 23일
도착일
2025년 10월 27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12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나라현 및 오사카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지역경제 외연 확장과 미래 세대 문화 교류 협력 강화에 있었으며, 이를 통해 충청남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오사카 수출상담회 참여, 야마토 대학 특강, 한일문화교류 공연 및 세미나 개최, 법륭사 시찰, 그리고 충남도-나라현 우호협력 공동선언 및 미술관 교류 협력 MOU 체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총 5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액을 확보하고, 미래 세대 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양 지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2025 오사카 수출상담회 참석 이번 출장의 첫 번째 주요 활동은 오사카 뉴오타니 호텔에서 개최된 '2025 오사카 수출상담회'에 참석하여 충남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상담장을 순회하며 도내 20개 참여 기업과 현지 바이어 40개사 간의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격려했습니다. 이 상담회를 통해 총 119건의 상담과 1,756만 달러 규모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517만 달러의 계약 추진액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일본 시장이 신뢰 구축과 품질 검증 기준이 매우 엄격함에도 불구하고, 도내 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현지에서 인정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일본 시장 진출 시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신뢰 관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고, 현지 유통망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에도 정기적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실질적인 계약 성사율을 높이는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야마토 대학 방문 및 특강 방문단은 야마토 대학을 방문하여 총장 및 학장단과 환담을 나누고, 정치경제학부 1학년 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청년 세대가 만드는 한일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특강은 한일 청년 간의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강에서 방문단은 외교가 관료와 정치인에 의해 경직될 수 있지만, 민간과 지방자치단체, 특히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중심이 될 때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야마토 대학 총장이 국제관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해외 방문 경험이었다는 점은 인상 깊었으며, 이는 청년들의 국제적 시야 확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미래 세대 간의 직접적인 교류와 소통이 국가 간 관계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은 청년 대상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일본 내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학술 및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향후 야마토 대학과의 정기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나라현 100년회관 한일문화교류 공연 및 공동선언 체결 나라현 100년회관에서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및 충남-나라현 우호교류협정 체결 15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한일문화교류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K-POP 고교와 상명대 댄스동아리의 K-팝 공연, 나라현립고교의 J-팝 공연, 부여군충남국악단과 덴리대학의 전통 공연이 어우러져 1,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공연에 앞서 충남도와 나라현은 젊은 세대 간 교류를 중심으로 상호 이해 증진과 미래 지향적인 우호 관계를 굳건히 하자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 행사는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의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하고, 지방외교가 국가 간 관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의 물꼬를 틀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핵심 교훈은 문화 예술 교류가 국가 간의 경직된 관계를 유연하게 만들고 민간 차원의 이해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문화 교류 행사를 정례화하고, 특히 청소년 친선 교류를 확대하여 미래 세대 간의 지속적인 우정을 쌓아나가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도 정기적인 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양 지역의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법륭사(호류지) 시찰 방문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법륭사(호류지)를 시찰하고 관장과 접견했습니다. 법륭사는 고대 백제와 일본의 문화교류 사례로 한국 교과서에도 소개될 만큼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방문단은 금당벽화, 오층탑, 백제관음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법륭사가 지닌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감했습니다. 특히, 법륭사가 지어질 때 백제 장인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은 충남 부여 지역과의 역사적 인연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법륭사 관장은 관광객 수익 일부를 보존사업에 재투자하고, 나라현 및 이카루가정 등 지방자치단체가 법륭사 지역을 역사환경 보존지구로 지정하여 건축물 고도제한 및 간판 규제 등을 실시하며 체계적으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재정 투자의 중요성입니다. 소속 기관은 충남 지역의 백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정책에 법륭사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련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향후 백제 문화유산 관련 공동 연구 및 교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일 문화 세미나 참석 및 미술관 MOU 체결 나라현 가시하라시 만요홀에서 개최된 한일 문화 세미나에 참석하여 '아스카로 맺어진 백제와 왜의 인연'을 주제로 한 공주대 정재윤 교수의 기조강연을 경청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백제계 이주민이 일본 고대 국가 형성과 아스카 문화 발전에 기여한 역사적 의미를 일본 내 역사 문화 유적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대담에서는 방문단과 전문가 패널들이 백제와 일본의 고대 문물 교류 및 백제인의 이주 역사를 바탕으로 한일 미래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세미나 후에는 충남도와 나라현 미술관 간 교류 협력 MOU를 체결하여 작품 전시, 연구 등 실질적인 미술 분야 교류에 합의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역사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심도 깊은 논의가 미래 지향적 관계 구축에 기여한다는 사실입니다. 핵심 교훈은 역사적 인연을 재조명하고 공유하는 것이 양국 간의 이해를 깊게 하고 미래 협력의 초석이 된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은 충남 지역 미술관의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백제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이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향후 양 지역 미술관 간 공동 전시 및 학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