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포르투갈
포르투갈스페인
장기근속 모범공무원 포상연수

경기도 하남시

출발일

2025년 11월 21일

도착일

2025년 11월 29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2

📝 요약

본 보고서는 30년 이상 장기근속 모범공무원 포상 연수의 일환으로 2025년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7박 9일간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방문한 결과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두 국가의 주요 도시와 역사적, 문화적 명소들을 탐방하며 현지의 문화적 특징과 도시 경관 조성 사례들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과거의 영광을 현대 도시의 문화와 경관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소속 기관의 도시 개발 및 문화 콘텐츠 조성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출장자들에게 유럽 문화의 깊이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핵심 내용

본 출장은 30년 이상 장기근속 모범공무원에 대한 포상 연수의 일환으로,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유럽 문화의 깊이를 체험하고 도시 경관 및 문화 콘텐츠 조성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출장단은 리스본, 파티마, 세비야, 그라나다, 몬세라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역사적, 문화적 중심지들을 방문하며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각 방문지에서 출장단은 해당 도시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하기 위한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리스본에서는 대항해 시대의 흔적을, 파티마에서는 성모 발현의 기적을, 세비야에서는 이슬람 문화와 오페라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그라나다에서는 무어인의 정취가 깃든 알함브라 궁전을,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직접 보고 체험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출장단은 각 도시가 과거의 영광과 독특한 문화를 현대 도시 경관과 생활 속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는지를 관찰하며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사례로는 세비야의 바닥 금속 안내판이 도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방식, 투우장 입구 손잡이에 투우를 형상화한 디자인, 알함브라 목욕탕의 자연 친화적인 천창, 몬세라트 수도원의 케이블카 대기줄 보조대, 알 바이신 지구의 바닥 조경시설, 카사밀라 앞 거리의 상가 지원을 통한 별 모양 크리스마스 장식, 그리고 세비야 도로의 효율적인 차도, 자전거도로, 우수배출관 배치 등이 있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문화가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을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이며,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도시 환경에 통합하는 방식이 도시의 매력을 극대화한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현재 추진 중인 K-스타월드 및 경관 조성 사업에 이러한 유럽 도시들의 문화적 정체성 표현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바닥 안내판이나 조형물 설치, 자연 친화적인 건축 및 조경 디자인 도입, 상업 시설과의 협력을 통한 거리 장식 활성화, 그리고 효율적인 도로 공간 활용 방안 등을 벤치마킹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몬세라트 수도원에서 영감을 받아 코믹한 K-컬처를 유명 화가의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아이디어는 문화 콘텐츠 개발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수는 직접적인 현지 관계자와의 협력보다는 문화적 영감을 얻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 시 이러한 벤치마킹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