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베트남
베트남
국외 보훈유적지 방문 지원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발일

2025년 10월 21일

도착일

2025년 10월 24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2

📝 요약

이 보고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보훈단체의 국외 보훈유적지 방문을 지원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수행한 결과를 요약합니다. 출장단은 2025년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을 방문하여 주요 전적지를 탐방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군 참전 역사와 보훈 인식 제고에 기여했으며, 보훈단체 회원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독립운동가 홍보 및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단은 베트남의 주요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여 각 장소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의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소속 기관의 정책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다낭대성당 방문을 통해 프랑스 식민지 시기 건축된 고딕 양식의 성당이 종교적 기능과 함께 관광 명소로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정기 미사를 유지하면서도 성탄절 등 절기별 장식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은 종교시설을 공공문화 공간으로 확장하는 우수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진관사, 봉산 등 지역 내 종교 및 역사 유산을 활용하여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해설 콘텐츠를 개발하여 역사문화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청룡부대 주둔지 방문에서는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 해병대의 주요 작전 거점이었던 이 지역이 현재 민간 지역으로 전환되면서도, 표지석과 안내판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조용히 전달하는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과도한 상업화 없이 절제된 방식으로 기억을 환기시키는 점은 전쟁 유산 보존의 새로운 접근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독립운동가 관련 유적지에 QR코드 기반 모바일 해설 시스템이나 증강현실(AR) 콘텐츠를 도입하여 청소년과 시민의 흥미를 유도하고, '은평의 기억길'과 같은 테마형 도보 코스를 개발하여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오행산 및 동굴 방문을 통해 참파 왕국 시절부터 불교 성지로 활용되었고, 베트남 전쟁 중에도 동굴 내 불상과 벽화가 훼손되지 않고 보존된 사례를 접했습니다. 이는 신앙적 존중과 문화유산 보호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었으며, 자연경관과 종교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진관사, 봉산 등 지역 내 역사·자연·종교가 공존하는 공간을 활용하여 '은평 오행산 프로젝트'와 같은 체험형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항일운동 유적지에 대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디지털 전시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호이안 고대도시 탐방에서는 15~17세기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다문화 도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도 보존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운영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일본교, 중국식 회관, 프랑스풍 고택 등 다양한 문화권의 건축물이 공존하며 지역민의 생활과 관광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모습은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도시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다문화 가족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독립운동 비교 전시'와 같은 국제교류형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지역 내 다문화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생활문화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유산을 세계사적 맥락에서 재조명할 수 있습니다.

다낭전쟁박물관 방문을 통해 베트남 전쟁의 역사와 베트남 인민군의 활동, 호치민 주석의 생애를 중심으로 민족주의와 자주독립 정신을 전달하는 교육적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실외 전시장에는 실제 군사 장비가 전시되어 현장감을 높였고, 실내 전시관은 체계적인 해설 콘텐츠로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소속 기관은 독립운동가 관련 자료를 활용한 '은평 독립운동 아카이브'와 같은 상설 전시관을 운영하고, 학교 및 청소년 기관과 연계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외 공간을 연계한 전시 구성을 통해 지역 내 공원이나 역사 유적지에 야외 전시물 또는 체험형 콘텐츠를 설치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이반 고개 방문에서는 안남산맥을 가로지르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경관이 뛰어난 해안 도로가 역사적 의미와 자연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관광 명소로 재정비된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요새 흔적과 베트남 전쟁 당시의 군사 초소가 자연경관 속에 공존하는 모습은 인상 깊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북한산 둘레길, 봉산 탐방로 등 지역 내 자연경관과 역사유산이 공존하는 공간을 활용하여 '은평 독립의 길'과 같은 스토리텔링형 역사 트레일 코스를 개발하고, 경관 중심의 콘텐츠에 역사적 해설을 결합하여 자연자원을 역사교육의 장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기억의 장소를 살아있는 교육 공간으로 전환하고, 문화유산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지역의 역사를 세계사적 맥락에서 연결하고, 자연과 역사를 잇는 탐방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시민 참여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안임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소속 기관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지역 독립운동가 홍보 및 기념행사, 체험형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