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호주
호주
직원 국외 연수(해외배낭)

경기도 광명시

출발일

2025년 11월 11일

도착일

2025년 11월 20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3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8박 10일간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여 선진 관광 사례와 이동약자를 위한 관광 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달링하버의 도시 재생, 타롱가 동물원의 지속 가능한 운영, 그리고 시드니 시청 및 대학교의 포괄적인 접근성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이동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및 도시 인프라의 세심한 설계와 운영 방식을 심층적으로 학습하며 국내 정책 적용을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소속 기관의 도시 개발, 환경 관리,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이번 호주 시드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선진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였습니다.

  • 달링하버 및 패디스 마켓: 출장단은 시드니의 대표적인 도시 재생 성공 사례인 달링하버를 방문하여 낙후된 항만 지역이 보행자 광장, 이벤트 공간, 공공예술, 수경 공간 등 다양한 여가 요소를 결합한 문화관광상업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하천 주변 지역을 단순한 제방 공사나 도로 재정비 대상이 아닌, 도시 재생의 정체성과 장소성을 강화하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패디스 마켓이 전통 시장의 기능을 넘어 식음료, 여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체류형 복합 허브로 재구성된 사례를 통해, 소속 기관의 전통 시장도 방문자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려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여가 문화 공간으로 재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타롱가 동물원: 타롱가 동물원은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보전, 지속가능성, 교육 기능을 중시하며 100% 재생 가능한 전력으로 운영되고 친환경 설계 원칙을 적용하여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출장단은 이러한 사례를 통해 소속 기관의 공원 및 자연 체험 시설에도 탄소 저감 전략과 재생에너지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 시민에게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특히 동물원 숙박 시설의 그린 파사드 설치는 시각적 쾌적성과 사생활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좋은 벤치마킹 요소였습니다.

  • 로열보태닉 가든 및 NSW 주립 미술관: 로열보태닉 가든은 공공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원주민 문화 유산 투어를 제공하여 전통 지식과 문화 가치를 보존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장애인과 유아차의 접근성을 고려한 완만한 경사로와 보행로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식물원이나 공원에도 지역의 전통 식물 지식과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시민들이 휴식과 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이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NSW 주립 미술관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경사로, 리프트, 전용 주차 공간, 휠체어용 화장실 등 물리적 접근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었으며, 보이지 않는 장애를 가진 방문객을 위한 직원 교육까지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출장단은 이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에서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법적 의무를 넘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 문화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세인트 메리 대성당: 고딕 부흥 양식의 웅장한 건축물인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단순히 오래된 건물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과 시민이 기부 시스템을 통해 문화유산 보전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체계적인 보존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는 공동체가 함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살아 있는 유산을 만드는 데 중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본다이비치 및 시드니 시청: 세계적으로 유명한 본다이비치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호주의 해변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였습니다. 특히 북쪽 지역은 휠체어 사용자나 이동 보조 기구 사용자를 위해 램프를 통해 모래사장까지 접근이 가능하며, 비치 휠체어 대여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이동약자를 위한 선진적인 접근성 시스템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드니 시청 또한 휠체어 사용자나 보행 보조가 필요한 방문객을 위한 단차 없는 출입문, 무대 접근을 위한 휠체어용 리프트, 명확한 안내 표지 등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했습니다. 출장단은 이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 청사도 경사로, 자동문, 넓은 내부 통로,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하여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출입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을 개선해야 하며, 직원 교육을 통해 이용자 편의 요청에 즉각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함을 확인하였습니다.

  • 시드니 대학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시드니 대학교는 설립 당시부터 학업 적성만으로 입학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 학생에게도 동일한 자격을 부여하는 등 포괄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Inclusion and Disability Services라는 전담 부서를 통해 신체 장애뿐 아니라 정신 건강, 만성 질환, 보이지 않는 장애까지 폭넓은 범위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캠퍼스 내 물리적 편의시설과 교직원 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 지원에 필요한 인식과 역량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출장단은 이러한 사례를 통해 국내 대학 및 공공 교육기관도 장애 학생 지원을 위한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시각·청각·지체 장애뿐 아니라 만성 질환, 정신 건강 등 보이지 않는 장애까지 포괄하여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캠퍼스 환경 개선, 학습 환경 정비, 정기적인 장애 인식 교육 및 포용 교육 실시, 그리고 교육 당국 차원의 제도화된 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 7th Day Brewery 양조장: 7th Day Brewery는 지역 공동체와 환경을 생각하는 철학을 가진 양조장으로,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탄소 중립 인증 에너지 사용, 맥주 양조 후 곡물 찌꺼기를 가축 사료로 재활용하는 순환 구조를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이번 출장을 통해 출장단은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회 구성원이 불편함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물리적, 제도적, 인식적 측면에서 통합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특히 호주의 Disability Standards for Accessible Public Transport와 같은 법규적 기반 위에 실제 공간 설계와 운영, 그리고 이용자 편의 측면까지 아우르는 시스템 설계는 국내 공공교통 및 도시 인프라 개선 시 "이동약자 포함(포용)" 관점을 일관되게 적용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공공시설의 접근성 개선,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 사업 추진,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확대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에 명시된 향후 협력 계획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