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출발일
2025년 11월 7일
도착일
2025년 11월 14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24명
📝 요약
본 보고서는 청년공무원들의 국외정책 연수를 통해 호주의 우수 시책을 발굴하고, 이를 소속 기관의 정책에 적용하여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11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6박 8일간 호주 시드니 및 블랙타운시를 방문하여 다양한 기관 견학과 현장 학습을 수행했습니다. 이 연수를 통해 도시재생, 환경 관리, 문화·관광 산업 연계, 다문화 정책 등 여러 분야에서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조별 자율과제 수행을 통해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호주의 다양한 기관과 현장을 방문하여 선진 정책 사례를 학습하고 소속 기관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기관 방문:
- 오페라하우스: 방문단은 국제 공모를 통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미디어파사드 활용으로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된 오페라하우스를 견학했습니다. 이곳이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활용되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시 오페라하우스의 건축 디자인과 주변 환경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블랙타운시: 방문단은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시인 블랙타운시를 방문하여 180여 개국 출신 이민자들이 고유 문화를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다문화 정책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국가별 커뮤니티를 활용한 이주민 적응 지원과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 활성화 등 직원 복지 정책을 확인했습니다. 인근 도시와의 협력 사례를 통해 광역 정부 추진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다문화 사회 통합 및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시드니워터: 방문단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광역 시드니 물 전략(GSWS)을 수립하고 재활용수 센터를 운영하는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물 재활용 기술 개발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도 물 재활용 기술 개발 및 시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화수 활용 비율을 높이는 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현장 견학:
- 블루마운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자연경관과 원주민 문화를 활용한 관광 정책을 견학했습니다. 2019-2020년 대형 산불 피해 후 자연적 복구를 우선시하며 인위적 개입을 최소화하는 정책과 시닉월드와 같은 관광 인프라 활용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자연 친화적 관광 자원 개발에 대한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소속 기관의 자연 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시드니 올림픽 파크: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올림픽 경기장, 주거, 상업, 문화 복합단지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올림픽 종료 후 시설물 재정 부담과 사후 활용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속 기관의 공공부지 개발 시 친환경적이고 복합적인 도시재생 모델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룩우드 공원묘지: 남반구 최대 규모의 공원묘지가 역사적, 문화적 공간으로서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사례를 견학했습니다. 묘지를 기피시설이 아닌 역사 투어 프로그램과 산책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도 기피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시드니 동부 일대 (더들리페이지, 갭 공원): 개인 재산의 사회 환원과 개방적 공간 설계, 경관 보존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도시 공원 조성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우수한 자연경관과 정비된 산책로 및 휴식 공간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는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의 도시 공원 조성 및 관리 시 개인 기부 활용과 경관 보존의 중요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와일드라이프 동물원: 도심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고, 각 구역별 테마를 설정하여 호주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도시형 동물원의 우수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집적 효과를 누리는 점을 주목했으며, 소속 기관의 도심 내 관광 시설 개발 시 접근성과 연계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바랑가루: 과거 컨테이너 터미널 부지를 정부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으로 공원, 문화, 상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성공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노후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모델로서, 소속 기관의 공항 후적지 등 공공부지 활용 방안에 참고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조별 자율과제: 각 조는 시드니의 주요 문화, 관광, 상업 시설(세인트 메리 대성당, NSW 주립 도서관, 호주박물관, 퀸 빅토리아 빌딩, 패디스 마켓, 시드니 대학교, 시드니 천문대, 시드니 타워아이, 텀바롱 공원, 달링하버, 서큘러 키, 더 록스, 로열 보태닉 가든, 맨리비치, 캐리지웍스 등)을 방문하여 심층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의 조화, 공공 녹지 공간의 중요성, 시민 여가 공간 및 관광 자원으로서의 잠재력,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계, 친환경 인프라 구축, 산업 유산의 문화적 재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북도청 후적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대구대공원 조성, 동성로 상권 활성화, 지역 대학 캠퍼스 관광 콘텐츠화, 대구도서관 및 83타워 활용 개선, 금호강신천 수변복합문화지구 개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도시재생 모델 적용 등 소속 기관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특정 기관과의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은 향후 정책 교류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