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거제시
출발일
2025년 10월 27일
도착일
2025년 10월 29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1명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하이 및 주가각 일대에서 진행된 장승포동 주민자치회 국외 선진지 견학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해외 선진 국가의 야간경관, 공원 등 관광 명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장승포동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다양한 관광 명소와 도시 재생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맞춤형 관광 콘텐츠 발굴 및 문화관광 도시 설계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장승포동의 체류형 관광 문화 공간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중국 상하이와 주가각 일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선진 관광 사례와 도시 재생 모델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였습니다.
첫째 날, 상하이에서는 도시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방문하여 상징적인 건축물이 도시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습니다. 동방명주 지하의 역사박물관에서는 상하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황포강 유람선과 외탄 야경은 상하이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명소로서, 화려한 조명과 도시 경관이 어우러진 모습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승포동은 2026년 준공 예정인 장승포 365 전망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랜드마크화하고, 흥남철수기념공원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알리는 방안을 구상했습니다. 또한, 장승포항과 옥포항 또는 지세포항을 잇는 야간 유람선 운행과 장승포 수변공원에서의 라이트쇼 제공을 통해 야간 관광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둘째 날, 상하이의 베니스로 불리는 주가각을 방문하여 방생교, 성황묘, 나룻배투어를 체험하며 물길을 따라 형성된 전통 마을의 매력을 경험했습니다. 이곳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수로를 활용한 관광 방식은 장승포동의 해안 경관을 활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 방문단은 바다를 따라 작은 수로형 부잔교(플로팅 워크)를 조성하고 장승포항 산책로를 따라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경관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톈즈팡에서는 오래된 골목길이 예술과 문화,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진 인기 명소로 재탄생한 사례를 살펴보며 도시 재생의 성공적인 모델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장승포동은 구 항만 주변의 오래된 주택과 창고 골목을 리모델링하여 아틀리에, 카페, 공방으로 재탄생시키고, 옛 정취를 간직한 아트 공방 지구로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우캉루에서는 유럽풍 건물과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거리를 통해 포토존 조성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이에 장승포 해안도로의 벽화거리 조성 사업을 완성하고 홍보하여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또한, 홍구 공원에서는 윤봉길 의사 유적지가 인근 상가거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복합 관광 루프를 형성하는 사례를 통해 장승포만의 항구 공원 골목을 연결하는 복합 관광 루프 조성 방안을 구상했습니다.
셋째 날,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방문하여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체험이 결합된 플래그십 스토어의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장승포동의 여러 인기 있는 커피숍을 관광 코스와 연계하여 쉼이 있는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야간경관, 수변 관광, 도시 재생, 테마거리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교훈을 얻었습니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역사를 활용하여 매력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향후 장승포동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수변 경관 조명 연출을 통한 야간 관광을 강화하고, 오래된 주택과 창고 골목을 활용한 특색 있는 테마거리를 조성하여 체류형 관광 문화 공간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MZ세대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시 매력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