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대만
대만
2025년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해외박람회 및 관광지 벤치마킹

경상남도 산청군

출발일

2025년 11월 5일

도착일

2025년 11월 8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3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3박 4일간 대만 타이베이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타이베이국제여전(ITF)에서 서부경남 지역을 홍보하고, 대만의 주요 관광지를 벤치마킹하여 관광 트렌드와 관광객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에 접목 가능한 관광 정책을 발굴하고 대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출장단은 ITF 홍보 활동과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 간담회를 통해 대만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우수 관광지 답사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교훈을 얻었습니다. 궁극적으로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타이베이국제여전(ITF) 홍보 활동,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 간담회, 그리고 다양한 우수 관광지 답사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먼저, 2025년 11월 7일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개최된 타이베이국제여전(ITF)에 참가하여 서부경남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ITF에서 방문단은 서부경남권의 주요 홍보물과 번체 리플릿, 관광지도 등을 배부하며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한국관에 입점한 현지 여행사 및 대만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B2B 미팅을 진행하여 서부경남 연계 추천 코스를 안내하고 여행상품 자료집을 브리핑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대만 시장의 높은 잠재력과 현지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같은 날, 난강전람관 3층 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간담회에서는 타이베이의 방한 여행 패턴과 시장성, 한국 여행에서 대만인들이 중점을 두는 사항 및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함안 낙화놀이와 화천 산천어축제를 대만 관광객 유치 성공 사례로 제시하며,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화 축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만 시장은 단체관광 유지 및 시장 회복력이 높아 한국 관광의 핵심 대상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방문단은 대만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서부경남만의 특화 상품 개발, 특히 음식 중심의 미식투어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남부권(부산경남권 중심) 집중 홍보 계획과 연계하여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출장 기간 동안 국립고궁박물관, 야류해양공원, 지우펀, 스펀, 서문정 거리,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 등 대만의 다양한 우수 관광지를 답사하며 벤치마킹을 진행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한 오디오 가이드와 QR코드 기반 전시 정보 제공 등 비대면 스마트 전시 관람 시스템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확인했습니다. 야류해양공원에서는 해양 지형 생태를 활용한 자연 경관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 개발 모델을 통해 지역의 자연 환경을 관광 자원화하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지우펀과 스펀에서는 노후 마을 재생과 지역 역사 전통 문화(스펀 천등)를 관광 자원화하고 로컬 문화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하는 성공 사례를 접하며,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에서는 양조장 공장과 같은 산업 유산을 문화예술 창작 공간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는 모델을 통해 유휴 시설 활용 방안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방문지 답사를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대만 시장이 개별여행(FIT) 수요 증가 추세에 있으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이동 편의성 강화, 네트워크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대만인들이 선호하는 사진 명소, 체험형 콘텐츠, 미식투어를 중심으로 한 부산 출발 원데이 상품 개발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 지역과 연계한 테마 기반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 국내 인플루언서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활용한 SNS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대만 현지 관광설명회 및 B2B 미팅을 통한 협력 강화,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팸투어 진행 및 상품 개발 유도, 전담 여행사 지정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실판매 연결, 그리고 교통, 숙박, 식당 등 인프라 개선을 통한 지역 수용성 제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