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김해시
출발일
2025년 10월 27일
도착일
2025년 11월 2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5명
📝 요약
김해시는 2025년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박 7일간 뉴질랜드 더니든시와 크라이스트처치시를 방문하여 신규 국제교류 도시 발굴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오세아니아주에 새로운 교류 거점도시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및 선진 행정 문화 사례를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더니든시와 신규 교류 의향서를 전달하고 고위급 면담을 제안하며 긍정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크라이스트처치시와는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지속가능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김해시는 국제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도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더니든시 방문 방문단은 2025년 10월 29일 더니든 시내 중식당에서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 및 더니든 한인회 임원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면담은 김해시와 더니든시 간의 신규 교류에 대한 현지 한인 사회의 지지를 확보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면담을 통해 한인회는 양 도시의 신규 교류를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하며, 향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방문단은 김해시 기념품을 증정하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외 교류 도시 발굴 시 현지 한인 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이 초기 단계부터 매우 중요하며, 이들이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해외 교류 추진 시 현지 한인회와의 사전 접촉 및 협력 방안을 필수적으로 포함하여 교류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같은 날 더니든 시청에서 문화예술경제국장, 경제개발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신규 교류 실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협의는 더니든시와의 신규 교류 가능성을 타진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양 도시는 소개를 통해 경제, 교육, 의료, 문화예술 등 공통 관심 분야를 공유하며 교류 협력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습니다. 방문단은 김해시장 명의의 신규 교류 의향서를 전달하고, 내년 상반기 양 도시의 고위급 면담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더니든시는 김해시 대표단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약 2주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할 신임 시장에게 동 사안을 보고하여 양 도시간 교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니든시가 김해시와의 신규 교류 추진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자매결연까지 희망하고 있다는 점은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 실무협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교류는 실무진의 적극적인 의지와 고위급의 지지가 결합될 때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신규 교류 도시 발굴 시 초기 단계부터 공식적인 의향 표명과 함께 고위급 면담을 제안하여 교류의 진정성과 추진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 더니든시와 2025년 12월까지 신규 교류를 지속 협의하고, 2026년 4월 가야문화축제에 더니든시 대표단을 초청하며, 2026년 7월에는 김해시 대표단이 더니든시를 재방문할 계획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시 방문 방문단은 2025년 10월 30일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한식당에서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 및 임원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면담은 크라이스트처치시 한인회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크라이스트처치시와의 교류 추진 시 한인회의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한인회는 뉴질랜드 및 크라이스트처치시 한인 현황을 소개하고, 크라이스트처치시와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히 2024년 3월 이민 2세대(30대)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젊고 활기찬 한인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해외 한인회는 단순한 교민 단체를 넘어 현지 사회와 모국 간의 문화적, 경제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자체 간 교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해외 교류 추진 시 현지 한인회의 역할과 역량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들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여 교류의 폭과 깊이를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방문단은 2025년 10월 31일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에서 국제협력관, 국제관계 자문관 등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면담은 크라이스트처치시의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지속가능 정책 등 선진 행정 사례를 학습하고 김해시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양 시 상호 소개 후, 대지진 이후 재건 중인 크라이스트처치시의 도시재생 및 수변공간 정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시의 강점인 스마트시티, 지속가능 재생 도시, 녹지 수변 공간 정책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시 관계자들은 김해시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양 시 간의 잠재적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대규모 자연재해 이후 도시 전체를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재건하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크라이스트처치시의 선진적인 도시재생 모델은 매우 인상 깊었으며, 이는 김해시가 미래 도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 방향은 김해시의 도시농업, 농촌 행복팀, 공공건축 분야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김해시는 크라이스트처치시의 지진 후 재건 모델을 참고하여 노후 도시 재생 사업에 지속가능한 요소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며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화하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라이스트처치시의 수변공간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김해시의 강과 하천 주변 공간을 시민 친화적이고 생태적으로 복원 및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농축산 및 농촌개발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에서 친환경 농업 및 농촌 지역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김해시의 도시농업 및 농촌 행복 정책에 적용할 수 있으며, 공공건축 및 도시디자인 분야에서는 재난 복구 과정에서 공공건축물이 도시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학습하여 김해시의 공공건축물 디자인 및 도시 경관 개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2026년 7월 김해시 대표단의 크라이스트처치시 재방문을 통해 도시재생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지원 방문단은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대사관은 향후 더니든시와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의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이뤄진 한-뉴질랜드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에 맞추어, 김해시-더니든시를 포함한 양국 지자체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외 출장 시 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은 현지 교류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이며, 국가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과 같은 외교적 흐름이 지자체 간 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해외 출장 및 교류 추진 시, 해당 국가의 대한민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고, 국가 외교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지자체 교류의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