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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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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기유공 공무원 국외정책연수

대전광역시 동구

출발일

2025년 11월 15일

도착일

2025년 11월 19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1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나트랑 지역에서 진행된 장기유공 공무원의 국외정책연수 결과를 요약합니다. 이번 연수의 주된 목적은 나트랑의 도시관광 활성화 우수 사례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지역특화 관광정책 및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자는 나트랑의 주요 관광지와 시장을 방문하여 현지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소속 기관의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문화관광 자원 활용 정책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베트남 나트랑 지역의 도시관광 활성화 전략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유적지와 상업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첫째,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인 뽀나가르 참탑을 방문하여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가 어떻게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곳은 힌두교 여신과 관련된 신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사례로 인상 깊었습니다.

둘째, 나트랑 담시장나트랑 야시장을 방문하여 현지 상권의 특성과 관광객 유치 전략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담시장은 현지 주민 중심의 대규모 전통 시장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며 로컬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반면, 나트랑 야시장은 해변 근처에 위치한 관광객 중심의 소규모 노점상 거리로, 밝은 조명과 휴양지 분위기 속에서 옷, 액세서리, 기념품, 스트리트 푸드 등을 판매하며 특히 '인스타용 감성 시장'으로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야시장은 야간에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체험, 공연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을 자연스럽게 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성공적인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셋째, 롱선사나트랑 대성당을 방문하여 종교 시설이 도시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형성하고 관광객에게 평화로운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확인했습니다. 롱선사는 태풍 피해 후 이전 재건된 불교 사찰로, 베트남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의 주도로 세워진 배경이 흥미로웠습니다. 나트랑 대성당은 네오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된 프랑스 선교의 흔적을 담고 있으며, 성당 외부의 묘소와 납골당 등은 종교 시설이 단순한 예배 공간을 넘어 역사적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지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출장단은 나트랑이 역사, 문화, 종교 유적지와 현대적인 관광 시장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도시관광을 활성화하고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나트랑 야시장의 성공 사례는 소속 기관의 지역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야시장은 단순한 구매 공간을 넘어 체험,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간 명소로 기능하며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대전 동구 중앙시장과 같은 전통 시장을 나트랑 야시장처럼 야간 명소로 전환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중앙시장에 야간 푸드존, 지역 공방 체험, 버스킹 공연 등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주말 및 성수기 중심의 야시장 시범 운영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을 단순한 구매 공간이 아닌 '머무르는 야간 명소'로 전환하여 주도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나트랑의 도시 이미지 브랜딩과 공공-민간 협력형 관광상품 개발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소속 기관의 문화관광 자원 활용 정책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나트랑의 성공적인 관광 모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