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김포시
출발일
2025년 11월 17일
도착일
2025년 11월 20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3명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 및 구키 지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의 주된 목적은 김포도시철도 전동차(5편성 10량) 제작과 관련하여 주요 부품의 적정성 및 성능 등 품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제작 현안사항을 논의하여 제작 지연을 예방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일본신호 쿠키 공장과 도쿄 본사를 방문하여 차상 및 지상 신호장치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수행하고, 기존 차량 운영상의 문제점과 향후 유치선 증설 관련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동차의 안정적인 제작과 적기 투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혼잡률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김포도시철도 전동차 제작과 관련하여 핵심 신호장치의 품질을 확인하고 제작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일본신호의 쿠키 공장과 도쿄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일본신호 쿠키 공장 방문 (11월 17일 ~ 11월 18일) 방문단은 11월 17일 일본신호 쿠키 공장에 도착하여 관계자들과 착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회사 소개와 함께 신호장비 검사 계획을 협의하고, 기존 차량 운영에 따른 각종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논의하며 일본신호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어서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차상신호장치(VOBC), ATO 안테나, 지상자(P) 등 주요 신호장치에 대한 상세한 검사를 수행했습니다. 검사 활동에는 외관 및 구조 검사, 조합 시험, 내전압 시험, 절연저항 시험, 기능 검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동작 시험 등 광범위한 항목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VOBC의 전압 측정, 계전기 상태 확인, 시리얼 I/O 입출력 확인, 속도산출 기능 확인, PWM 출력 확인, MMI 동작 확인, VRS 송신전력 측정 및 최소 수신감도 시험 등 세부적인 성능 시험을 통해 부품의 적정성과 성능을 면밀히 검증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검사를 통해 방문단은 제작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품의 품질 기준 충족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신호 도쿄 본사 방문 (11월 19일) 11월 19일에는 일본신호 도쿄 본사에서 검사 종결 회의 및 현안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신규 제작 신호 장치 검사 총평과 함께 차상신호장치 구성품 시험 및 검사성적서의 별도 제출 계획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기존 차량 운영 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습설 시 장애 알람 발생, 타 신호 간섭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으며, 유치선 증설 관련 지상신호기 제작 및 납품 일정에 대해 논의하여 향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를 구했습니다. 특히, 전동차 제작 일정과 전수 시험 일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유치선 증설 사업에 대한 신호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Zone별 열차제어권 재적용, 운영 및 비상조치 매뉴얼 재작성 및 제공, 그리고 신호 분야 오버홀 플랜 수립을 위한 노하우 전수 및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철도차량의 핵심 부품에 대한 현장 검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특히, 제작 단계에서부터 발주처와 감독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품질을 검증하는 과정이 최종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공급업체와의 지속적이고 심도 있는 소통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 확장 계획에 대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향후 유사한 철도차량 또는 중요 장비 도입 시, 제작 과정의 주요 단계마다 현장 검사 및 품질 확인 절차를 의무화하고, 이를 위한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공급업체와의 정기적인 기술 교류 및 운영 현안 협의 채널을 구축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장기적인 유지보수 및 성능 개선 계획을 수립하는 데 공급업체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운영 및 비상조치 매뉴얼을 현장 상황에 맞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신호 분야의 오버홀 플랜 수립 시 공급업체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자체적인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 일본신호는 2025년 12월까지 차상신호장치 구성품 시험 및 검사성적서를 별도로 제출할 예정이며, 2026년 1월에는 전수 검사가 실시될 계획입니다. 이후 2026년 3월 차상신호장치 납품, 2026년 8월 지상신호장치 납품 및 설치가 예정되어 있어, 방문단은 이 일정에 맞춰 지속적인 협력과 감독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