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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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북종합체전 유공자 해외연수

경상북도 김천시

출발일

2025년 11월 3일

도착일

2025년 11월 7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36

📝 요약

이 보고서는 2025 경북종합체육대회 유공 실무자들의 해외연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5일간 중국 상하이 일대를 방문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연수의 주요 목적은 상하이의 성공적인 스포츠 시설 및 관광지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행사 및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치종 테니스 경기장, F1 국제서킷 등 스포츠 시설과 우전, 디즈니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다양한 운영 전략과 성공 요인을 심도 있게 분석했습니다. 특히 관광객 체류 유도 및 소비 활성화 방안, 야간 경관 조성, 그리고 대규모 행사 운영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 우전 동책 및 서책: 방문단은 중국 강남 수향마을 중 관광 상업화가 가장 성공적으로 진행된 우전을 견학했습니다. 이곳은 전통 수상가옥과 운하, 상점, 전시공간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지로, 관광객 동선을 따라 상업시설과 체험 포인트, 휴식 공간이 계획적으로 배치되어 충동 구매를 유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특히 야간 조명 연출을 통해 수변 야경을 조성하여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류를 유도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전관광유한공사가 입장권, 숙박업소, 음식점, 기념품점 등을 통합 관리하여 단지 내 소비를 극대화하는 운영 방식은 사명대사공원 확장 개발 시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에 참고할 만한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 상하이 치종 테니스 아레나: 목련 꽃잎 모양의 개폐식 지붕을 갖춘 최신식 테니스 전용 돔 경기장인 치종 테니스 아레나를 방문했습니다. 이 경기장은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대회 외에도 배구, 탁구 등 다른 대회 개최 및 행사 대관으로 활용되며, 랭커 전용 대기실, 선수 뷔페 식당, 쇼핑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시설 유지비와 대회 라이선스 비용이 많이 발생하지만, 다른 테니스 코트를 생활체육시설로 개방하여 대관료로 일부 충당하는 운영 방식은 우리 시 스포츠타운에 체험, 쇼핑, 식사, 휴게가 가능한 실내시설을 마련하여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는 방안으로 접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황포강 유람선 체험: 상하이를 관통하는 황포강을 따라 조성된 야경 경관을 유람선을 통해 체험했습니다. 상하이 도시이미지환경위생관리국이 정책적으로 기획 관리한 결과물로, 주요 건물 외관에 통일감 있는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조명 운영 전기요금 일부 감면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건물의 참여를 유도하고 야간 관광 쇼핑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我愛上海" 문구를 반복 노출하여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효과는 우리 시 한국전력기술 본사 건물 외관에 조명을 설치하여 도시 브랜드를 홍보하는 방안으로 접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F1 상하이 국제서킷: 매년 F1 그랑프리가 열리는 국제서킷을 견학했습니다. 이 서킷은 상하이의 '上'자를 형상화한 전용 경기장으로, F1 대회가 글로벌 메가이벤트로서 지역 경제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대표 사례였습니다. 서킷 인근에는 상하이 국제자동차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자동차 무역구역, 연구개발 구역, 전시 테마파크 등이 집적되어 자동차 산업 전반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었습니다. 다만, F1 대회 이외의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과 국내 영암 경기장의 사례를 통해 F1 유치가 상당한 부담을 수반한다는 점을 확인하며, 단기간 내 유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상하이 디즈니랜드: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개장한 세계 5위 규모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방문했습니다. 과다한 방문객으로 인해 놀이기구 대기 시간이 길지만, 대기선을 실내 지그재그 형태로 구성하고 해당 놀이기구의 세계관으로 내부를 꾸며 기다림도 콘텐츠로 만드는 전략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입장-대기-탑승-굿즈샵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동선 배치를 통해 소비를 유도하고, 모든 서비스 공간이 테마에 맞게 장식되어 몰입감을 제공했습니다. 야간 불꽃놀이쇼는 디즈니성 외벽에 미디어아트를 투사하고 OST와 연계하여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김천 김밥축제에 실내 임시 대기동선을 설치하고 콘텐츠로 내부를 장식하는 방안, 그리고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등 랜드마크에 미디어아트 투사형 야간 콘텐츠를 접목하여 야간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데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동방명주, 예원, 상해 옛거리,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마시청 서커스: 동방명주는 현대 중국의 경제적 번영을 상징하는 복합 관광 시설로, 전망대, 레스토랑, 박물관, 쇼핑몰 등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예원과 상해 옛거리는 명나라 시대 전통 정원의 건축미와 주변 상업 지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복합 관광 벨트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상하이 임시정부청사는 협소한 공간임에도 체계적인 전시 구성과 기록물 연계 콘텐츠를 통해 방문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시청 서커스는 아크로바틱, 뮤지컬,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완성도 높은 복합 공연으로, 문화 콘텐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설들은 관광객을 머무르게 하고 자연스럽게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동선 설계, 스토리텔링, 콘텐츠 다양성, 체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성공 요인임을 공통적으로 시사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현지 관계자와의 구체적인 논의나 향후 협력 계획은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