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해외배낭 자율연수(베트남)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발일

2025년 11월 5일

도착일

2025년 11월 8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3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베트남 사파와 하노이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 인프라 조성 및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사파의 판시판과 깟깟마을, 하노이의 호안끼엠 호수 등을 탐방하며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모델, 주민 참여형 문화정책, 도심 수변 문화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서사 재구성,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수변 문화 공간 조성 정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베트남의 사파와 하노이 지역을 방문하여 각 지역의 독특한 관광 인프라와 운영 방식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사파 지역에서는 베트남 북부 산악지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판시판과 깟깟마을을 탐방하며 베트남의 관광자원 정책을 연구했습니다. 판시판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관광 수익의 일부를 환경 보존과 주민 복지에 재투자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구조를 갖추고 있었으며, 단순한 자연 명소를 넘어 '신성한 산'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구는 사육신묘, 현충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등 역사적, 교육적 자원에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입혀 지역의 문화 서사를 재구성하고 강력한 지역 브랜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깟깟마을에서는 흐몽족의 전통가옥, 직조공예, 민속공연 등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소득으로 연결하는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지상파 및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의 계단식 논과 전통문화가 널리 알려진 점은 미디어 홍보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구는 깟깟마을의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상도동, 흑석동 등 골목 단위로 지역 작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라매공원, 서달산 등을 활용한 자연친화형 문화 행사를 통해 주민 참여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노이에서는 호안끼엠 호수를 탐방하며 도심 속 휴식과 문화 교류의 공간이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벨트로 발전한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호수 동쪽 구역을 스페셜 광장으로 재조성하고 지하철 C9과 연결하는 3단 지하 공간 개발 계획은 공공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한 개발 전략으로 주목할 만했습니다. 또한, 전통 건축, 길거리 예술, 공예 산업 등 문화 산업의 집적지로서 문화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려는 전략은 우리구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우리구는 이 모델을 참고하여 한강변, 도림천 등을 중심으로 수변 문화 공간 조성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도림천 버스킹, 산책형 전시물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이 참여하는 브랜드형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일상 생활권 내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향후 협력 계획을 구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