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호주
호주
2025년 공무원 국외선진지 견학[호주 시드니]

인천광역시 중구

출발일

2025년 10월 15일

도착일

2025년 10월 21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4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여 선진 문화관광, 맞춤형 복지, 스마트 도시 구축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색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시드니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및 관광지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중구 문화사업의 기획 방향을 도출하고, 복지 선진국의 실천 사례를 통해 맞춤형 복지 모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스마트시티 전략과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체험하며 영종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한 도시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로써 중구의 문화, 복지, 도시 인프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호주 시드니에서 문화관광, 맞춤형 복지, 스마트 도시 구축이라는 세 가지 주요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기관과 장소를 방문하여 심도 있는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문화관광 기획 분야에서는 먼저 호주 국립박물관을 방문하여 자연사와 원주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 운영 방식과 체험형 콘텐츠, 특별전 사례를 참관하였습니다. 박물관은 일반 전시를 무료로 개방하고 어린이 대상 인터랙티브 공간 및 과학 실험 워크숍을 운영하여 시민 교육과 문화 복지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단은 인천 개항장, 근대문화유산 등 중구의 고유한 자산을 활용한 지역 정체성 기반 콘텐츠 개발, 세대별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기획, 그리고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접근성 강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 예술인 및 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중구의 역사적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나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을 구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루나파크에서는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한 체류형 테마파크의 관광 강점을 파악하였습니다. 가족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와 워터프런트 공간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결합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월미도 내 기존 놀이공원을 재정비하고 해양광장 및 구읍뱃터 주변 수변 공간에 야간 경관 조명을 결합한 테마형 휴식·놀이 요소를 조성하여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및 하버브리지 방문을 통해서는 랜드마크가 도시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과 수변 공간 활용의 중요성을 체감하였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공연장을 넘어 문화예술, 관광, 교육, 상업 시설을 통합 운영하며 복합 문화관광 허브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고, 하버브리지는 단순 교통 인프라를 넘어 BridgeClimb과 같은 체험형 관광 상품을 제공하여 관광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인천항 및 개항장의 하늘길 데크와 전망대를 조성하고 차이나타운, 개항장 일대의 스토리 기반 AR 투어 상품을 개발하여 단순 관람을 넘어선 체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월미도 및 구읍뱃터 해변 산책로를 활용한 수변 복합문화구역 조성과 지역 예술가, 소상공인 연계 공공예술 시장, 플리마켓, 야간 이벤트 운영을 통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랜드마크를 기반으로 한 국제 페스티벌 및 항만 문화축제 유치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맞춤형 복지 개발 분야에서는 갭 파크(Gap Park)**를 방문하여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모델을 살펴보았습니다. 과거 자살 사고 다발지였던 이곳은 물리적 안전시설 강화(안전펜스, 감시카메라, Emergency Phone)와 심리적 돌봄(Don Ritchie Grove 조성, 희망 메시지 안내판)이 결합된 공간복지 개념을 실현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영종 지역 내 주요 해안 산책로 및 다리 구간에 긴급통화 시스템을 시범 설치하고 위기대응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을 구상하였습니다. 특히 2029년 조성 예정인 영종 제3연륙교 연계 테마공원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구조물(비상전화, 힐링 조형물, 명상 포인트 등)을 개발 단계에서 반영하는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스마트 도시 구축 분야에서는 Highway AU 2025 박람회(ICC Sydney)**에 참관하여 호주의 최신 도로 및 교통 인프라 기술과 정책을 체험하였습니다. 시드니의 실시간 교통 흐름 분석 시스템, AI 기반 교통 신호 제어 및 사고 대응 기술,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 사례를 통해 스마트 교통 시스템(ITS)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도로 유지관리 기술, 태양광 패널 내장형 도로, 스마트 가로등 기술 등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 사례와 보행자 중심 교통 정책을 살펴보았습니다. 방문단은 중구의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에 AI 기반 신호 제어 기술을 적용하고, 친환경 도시 인프라를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특히 뉴사우스웨일스주 교통청과 시드니의 협업 사례, 민관협력(PPP) 방식, 주민 참여형 교통계획 수립 사례를 통해 중구형 교통 거버넌스 모델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시드니 교통 당국과의 정보 교류를 통해 스마트 교통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