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
2025년 초등학생 어학연수 인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출발일

2025년 10월 26일

도착일

2025년 11월 15일

여행 기간

20박 21일

인원

1

📝 요약

이 보고서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뉴질랜드 현지 학교 정규수업 참여와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고취하고 국제적 감각 및 문화적 포용력을 제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025년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스탠모어베이스쿨에서 진행된 이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현지 학교 수업과 방과 후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영어 학습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와 오클랜드 및 로토루아 문화탐방을 통해 뉴질랜드의 생활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더불어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스탠모어베이스쿨 정규수업 참여 및 방과 후 심화 프로그램 이번 출장의 핵심 목적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뉴질랜드 현지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하여 실질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은 3주간 스탠모어베이스쿨에서 학급당 20~25명 규모의 수업에 배정되어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습했습니다. 특히 각 반에 성별을 달리하여 2~4명의 연수 참여 학생이 배정되었고, 뉴질랜드 현지인 버디 친구와 1:1로 연결되어 수업 시간 외에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했습니다. 수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읽기, 쓰기, 말하기를 통한 독해력 향상, 연산 지양 및 통계와 도형을 활용한 문제 해결력 제고 중심의 수학,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주제 중심 탐구학습 및 발표 수업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예체능 활동으로는 야외 체육활동과 마오리 문화 체험 등이 포함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방과 후에는 현지 유학업체가 별도로 운영하는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뉴질랜드의 문화, 역사, 인물, 자연환경 등 나라 전반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홈스테이 하우스초어(집안일 동참), 홈스테이 소개 비디오 제작, 영어 일기 및 편지 쓰기, 마오리족 민요 및 민속춤 배우기, 수영장 물놀이 체험, 키위 친구 인터뷰 및 데려오기 미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언어 능력 향상과 문화 이해를 동시에 도모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현지 학교의 교육 시스템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영어 학습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토론식 수업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교육 프로그램에 토론 및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을 도입하고, 현지 학생과의 1:1 버디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향후 스탠모어베이스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홈스테이 거주 학생들은 3주간 스탠모어베이스쿨에서 직접 연결한 현지인 가정에서 2인 1가정으로 배정되어 홈스테이 생활을 했습니다. 이는 현지인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일상 속에서 실전 회화 능력을 제고하고 뉴질랜드 가정식 등 현지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일부 홈스테이 가정은 친인척 관계로 연결되어 학생들이 학교 하교 후 친목 모임을 가지는 등 유연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일부 가정에서는 학생들이 현지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간단한 한국어 생활 회화를 영어 발음으로 적어 소통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홈스테이 경험은 학생들에게 언어적, 문화적 몰입감을 제공하며 국제적인 감각과 문화적 포용력을 기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일부 학생들은 홈스테이 가족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개인 공간에만 머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는 언어 장벽이 문화 교류의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소속 기관은 향후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홈스테이 생활 영어 번역본 책자를 제작하여 사전 교육 및 방과 후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홈스테이 가정에 대한 공평하고 일관적인 점심 도시락 기준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문화탐방 연수 기간 중 학생들은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와 명소를 탐방하며 견문을 넓혔습니다. 2025년 11월 1일에는 오클랜드 시티투어를 통해 하버브리지, 퀸스트리트, 마운트이든을 관람하며 뉴질랜드 최대 도시의 풍경을 경험했습니다. 11월 8일부터 9일까지는 로토루아를 탐방하여 아그로돔 팜투어(양털 깎기 쇼, 오픈형 트레일러 등), 레이크 로토루아, 온천수 족욕 체험,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습니다. 특히 로토루아에서는 마오리 문화와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뉴질랜드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탐방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뉴질랜드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향후 해외 연수 프로그램 기획 시 학업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탐방 일정을 더욱 풍부하게 구성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