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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포르투갈스페인
2025년 하반기 시정발전유공 선진문화체험 해외연수(오감만족)

경상북도 영주시

출발일

2025년 9월 18일

도착일

2025년 9월 26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5

📝 요약

이번 해외연수는 2025년 9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7박 9일간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선진 문화를 체험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신구 문화의 조화, 경관 및 건축, 세계문화유산 활용 사례, 공공 인프라 탐구 등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유럽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다양한 사례를 학습하였으며, 도시 계획 및 공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특히,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 설계,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물을 활용한 도시 브랜딩 전략 등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발견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선진 사례를 깊이 있게 탐구하였습니다.

스페인 몬세라트 수도원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도원의 건축미를 관찰하였으며, 산악열차, 케이블카, 트래킹로 등 다양한 접근 수단과 편의시설이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점을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이는 자연 자원과 문화유산을 연계하여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사라고사 필라르 성모 대성당 방문을 통해 종교적,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복합된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성당 주변에 식당, 상점가, 시장 등이 연접하여 순례자와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문화유산 주변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드리드 시내, 왕궁, 프라도 미술관에서는 유럽 특유의 활기찬 도시 경관과 거리 연주자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프라도 미술관과 같은 세계적인 미술관은 그 자체로 도시의 중요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살라망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지 전체가 학술과 문화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특히 독특한 형태의 공공건축물인 '조개의 집'과 유럽 특유의 광장 문화가 돋보이는 마요르 광장은 구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광장 조성의 필요성을 일깨웠습니다. 또한, 대성당 복원 시 전통 기법에 우주인 조각을 새겨 넣은 사례를 통해 문화재 복원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포르투갈 포르투에서는 항구도시의 관광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포트와인과 코르크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관광 상품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지역 특산품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을 넘어, 스토리텔링과 연계하여 관광객의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오비두스는 '왕비의 마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소도시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래된 건축물과 조화로운 화초 및 수목, 그리고 체리주 시음을 통한 특산품 판매 전략은 문화유산과 지역 특산품의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큰지를 입증했습니다. 구건축물을 활용한 상품화는 가장 좋은 보존 방법 중 하나임을 깨달았습니다.

리스본에서는 대항해 시대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제로니모 수도원과 벨렘탑을 방문했습니다. 수도원에서 흰자를 사용하고 남은 노란자를 활용하여 에그타르트를 개발한 사례는 유래와 어울리는 식품 개발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리스본 시내를 상징하는 푸니쿨라의 안전사고 사례는 관광 인프라의 안전 관리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세비야 대성당과 스페인광장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딕 양식 성당과 콜럼버스의 묘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스페인광장과 같은 유럽 특유의 광장 문화는 영주시 구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광장 조성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플라멩고 공연 관람을 통해 전통 문화 콘텐츠의 가치를 확인했으나, 관람석 등 시설 개선의 필요성도 느꼈습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은 이슬람 건축의 걸작으로, 물이 부족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수계 활용 정원 조성과 오렌지나무, 사이프러스 등을 활용한 조경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슬람 건축 양식에 카톨릭 양식이 가미된 흔적을 통해 문화 교류의 역사를 엿볼 수 있었으며, 문화재 보호를 위해 일부 관람에 제한을 두는 사례는 문화재의 관광과 보호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물 방문을 통해 성가족성당, 까사밀라, 구엘공원 등 가우디의 독창적인 건축물이 그 자체로 도시의 중요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오랜 시간 건축가의 의도를 유지하며 건축을 진행하는 과정은 공공 건축에 유명 건축가를 참여시켜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지역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접근성을 확보하여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 특산품과 역사적 스토리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셋째, 도시 계획 단계부터 수목의 성장과 관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디자인, 그리고 예술적인 공공시설물 설치를 고려하여 도시의 미관과 기능을 동시에 향상시켜야 합니다. 넷째, 세계적인 건축가나 예술가를 공공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 자원을 창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주시의 부석사, 소수서원과 같은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 자원을 연계한 지역 투어 상품을 개발하고, 타 지역의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국내 투어 상품 개발을 추진해야 합니다. 또한, 구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마요르 광장과 같은 문화 광장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 및 먹거리 개발을 지원해야 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 인프라(경사로, 휠체어 보행로 등)를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여 개선하고, 효율적인 쓰레기 분리수거 시스템과 같은 도시 생활 인프라를 벤치마킹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계획 수립 시 가로수와 녹지 공간의 장기적인 성장과 관리를 고려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번 출장에서 직접적인 현지 관계자와의 협약 체결은 없었으나,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선진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도시 재생, 관광 활성화 정책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벤치마킹하여 영주시의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관리 및 관광객 유치 노하우에 대한 정보 교류 가능성을 모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