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청주시
출발일
2025년 9월 23일
도착일
2025년 9월 26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5명
📝 요약
이 보고서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일본, 중국 3개 도시 간 상호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국 칭다오 전통 공예 교류 출장 결과를 요약합니다. 출장단은 2025년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하여 전통 공예 체험 및 문화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일중 작가들의 상호 문화 및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핵심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3국 공예작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화적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중국 칭다오시에서 4일간 다양한 문화 교류 및 탐방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1905년 독일 총독관저로 건립된 영빈관을 방문하여 칭다오의 역사적 배경과 유럽식 건축 양식을 이해하고,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 및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칭다오시 문화관에서 한일중 전통 공예 교류의 핵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중국 서예 체험과 함께 한국 출장자의 서예 및 탁본 시현이 이루어졌으며, 중국 수제 끈 공예 체험과 한국 출장자의 생활공예 숟가락 만들기 시현을 통해 3국 작가들이 상호 문화와 기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작가별 장르에 맞춘 교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향후 유사 프로그램 기획 시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구성이 중요함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대포도 거리, 소어산 공원, 팔대관, 요트경기장 등 칭다오의 주요 문화 레저 거리와 경관을 탐방하며 도시의 독특한 역사와 현대적 발전상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소어산 공원에서 바라본 유럽식 붉은 지붕과 팔대관의 '만국 건축 박물관'이라는 별칭은 칭다오의 다문화적 특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라오산 서원에서 중국 전통 묶음 염색 기법을 체험하고 일본 니가타의 염색 기법과 교류하며 각국의 전통 공예 기술을 비교 이해했습니다. 이어서 라오산 면화촌에서는 중국 전서 변체 글자와 탁본 체험을 통해 전통 예술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실질적인 체험과 작가 시현 중심의 교류가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은 향후 국제 교류 프로그램 기획 시 장르별 맞춤형 체험 워크숍을 강화하고, 도시의 역사 문화 자원과 자연 경관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언어 장벽 최소화를 위한 전문 통역 인력 확보와 단발성 교류를 넘어 매년 교차 방문 및 교류를 제도화하여 심도 있는 상호 협력을 지속해야 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2025년 10월에는 일본 니가타, 중국 칭다오, 국내도시 청주 간 방문교류를 통해 한일중 젓가락 장단 워크숍 및 국제 포럼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