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캐나다
캐나다미국
미국 리스버그시 암퇴치기금 조성 태권도 대회 참가 방문단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출발일

2025년 10월 16일

도착일

2025년 10월 26일

여행 기간

10박 11일

인원

1

📝 요약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삼척시의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리스버그시에서 개최된 암퇴치기금 조성 태권도대회에 삼척시 축하사절단과 학생 선수단이 참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10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 리스버그시를 방문하여 대회에 참여하고 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보스턴, 뉴욕 등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를 견학하며 견문을 넓혔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자매도시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 선수들에게 국제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선진 도시의 발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2025년 10월 16일 미국 리스버그시에 도착하여 리스버그 시장 및 행정총괄책임자 등 현지 관계자들의 환영 리셉션에 참석하며 자매도시 간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리셉션은 US-TMA 도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삼척시의회 의원, 삼척시청 문화관광체육국장, 삼척시 태권도협회 관계자 및 학생 선수단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양 도시 간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리스버그 시장은 삼척시 선수단 전원에게 명예 시민증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뜻을 표했고, 이는 방문단에게 매우 인상 깊은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다음 날인 10월 18일, 출장단은 버지니아 더글라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2025년 암퇴치기금 조성 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삼척시 선수단이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암퇴치 기금을 전달하고 삼척시의회 의원들이 상장을 수여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학생 선수단은 큰 부상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는 자매도시와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건강한 우정을 쌓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회 참가 후, 출장단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워싱턴 D.C.,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보스턴, 뉴욕 등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를 견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워싱턴 D.C.에서는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 한국전 참전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유람선에 승선하여 대자연의 웅장함을 직접 느끼고, 캐나다 측 폭포 주변 관광지를 견학하며 자연 보존과 관광 개발의 조화를 살펴보았습니다. 보스턴에서는 하버드대학교를 방문하여 재학 중인 한국 학생의 안내를 받아 학교 투어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교육기관의 분위기를 체험했고, 퀀시마켓에서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며 문화적 교류를 확대했습니다. 뉴욕에서는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K-pop의 세계적 위상을 실감했고, 자유의 여신상 관람과 911메모리얼뮤지엄 방문을 통해 미국의 역사와 아픔을 되새겼습니다. 특히 911메모리얼뮤지엄은 사고 현장을 재개발하지 않고 기억과 추모의 공간으로 조성한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 마지막 일정으로 10월 24일에는 리스버그시로 돌아와 구도심 올드타운과 리스버그 시청사를 견학하며 자매도시의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 노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응길 관장의 안내를 받아 리스버그시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매도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습니다. 학생 선수단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었으며, 이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국제적인 시야를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자매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양 도시의 문화 이해 증진과 시민들의 국제적 경험 확대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태권도와 같은 스포츠를 통한 교류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홈스테이 프로그램은 현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미국 주요 도시들이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자연과의 조화, 기존 유산의 보존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에서 삼척시의 관광 및 스포츠 시설 조성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첫째, 리스버그시의 명예 시민증 수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삼척시를 방문하는 자매도시 방문단, 특히 청소년들에게 유사한 환영 행사를 추진하여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학생 선수단의 홈스테이 경험이 매우 긍정적이었던 점을 고려하여, 삼척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국제적인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홈스테이를 적극적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 셋째, 미국 주요 도시들이 자연을 보존하고 기존의 것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삼척시도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하고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차별화된 관광 및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20년 넘게 이어온 자매결연 관계를 바탕으로 태권도 외에도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리스버그시와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양 도시의 미래 세대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