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출발일
2025년 10월 28일
도착일
2025년 10월 31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8명
📝 요약
본 출장은 2025년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고베시와 오사카시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국제화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시아권 자매우호도시 간 우수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재난관리, 도시재개발, 문화관광, 항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소속 기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특히, 일본 도시들의 통합적인 정책 연계 방식을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일본 고베시와 오사카시의 다양한 정책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였습니다.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및 우메키타 개발지구 방문을 통해 오사카 시 키타구 우메다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개발 모델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지역은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 빌딩과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 설치 등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IoT, AI 분석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리 시스템이 미래 도시 운영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의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 추진 시 스마트 기술과 지속 가능한 설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이는 향후 신도시 개발 및 기존 도심 재정비 사업에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오사카성 방문은 역사문화관광 자원의 활용 방안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오사카성은 일본 전국시대와 에도시대 초기의 역사를 대표하는 상징적 유산으로, 천수각 복원과 전시 콘텐츠 강화를 통해 교육문화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변 관광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경제 파급 효과 창출과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 스마트 관광 서비스 도입 등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실현 사례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역사 유산의 보존과 현대적 관광 기능의 결합이 도시 재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개항장 및 원도심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고베시청 방문에서는 고베시의 일반 현황과 함께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의 대처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고베시는 지진 피해 이후 철도, 고속도로, 항구 등 핵심 인프라 복구에 집중 투자하고 재건 과정에서 지진 대비 내진성 강화와 도시 기능 향상을 목표로 한 설계를 채택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소속 기관의 재난 대비 인프라 구축 및 시민 참여형 재난 대응 시스템 마련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며, 향후 재난 안전 정책 수립 시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베시립박물관은 국제교류 도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전시 구성과 근대 건축유산 활용, 지역사회 및 관광과의 연계 운영 방식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작품마다 QR코드를 제공하여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하고, 박물관 강좌 개설 및 지역 초중고와의 연계 수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박물관이 단순한 유물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문화 시설 운영에 있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적용 가능한 방안을 제시합니다.
고베항은 국제 물류 거점으로서의 경쟁력과 크루즈 해양관광 허브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피해를 극복하고 항만 기능을 신속히 복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해 대비형 항만시설 확충과 물류 연속성 확보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에 강한 항만으로 평가받고 있었습니다. 하버랜드, 메리켄파크 등 대형 상업시설과 연계하여 승객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 랜드마크와 함께 주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점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항만이 단순한 물류 기능을 넘어 도시의 경제, 관광, 재난 방재 기능을 통합하는 복합 허브로 발전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국제도시 전략 및 항만 재개발 계획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디자인크리에이티브 센터 고베(KIITO)**는 1927년에 건립된 옛 실크 검사소를 리모델링하여 2012년 개관한 시설로, 역사적 건축물의 재생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자원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사례입니다. 이곳은 전시, 강연, 워크숍, 실험적 프로젝트가 공존하는 다기능 크리에이티브 허브로서 디자이너, 기업, 시민의 만남의 장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고베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디자인)로 인정된 배경에서 만들어진 핵심 거점이라는 점과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역사적 건물의 성공적인 재활용과 창조 산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내항 재개발 및 문화 예술 공간 조성 사업에 구체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고베시 위기관리센터는 실시간 정보 기반 의사결정 체계와 방재 전시체험을 통한 시민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위기관리국에 터치형 오퍼레이션 테이블(V-CUBE Board)을 도입하여 재난 발생 시 시각화된 다양한 정보를 관계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1층 방재전시실 개방 운영을 통해 재해 위험요인과 대응 체계를 시민에게 알리고, 어려서부터 모든 유치원 및 학교에 방재 교육 커리큘럼을 포함하는 등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위기 대응 시스템과 전 생애 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시민 방재 교육의 중요성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 및 시민 안전 교육 강화 방안 마련에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고베시청(정책교류)**에서는 재난안전 및 교육행정 분야에 대한 상호 정책 현황 공유 및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고베시는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정례적인 안전교육 훈련 시행으로 시민들의 높은 재난 대비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노후 인프라 내진 보강, 시민 자율 방재 조직 활성화, 다언어 재난 정보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고베시의 상사-직원 간 의사소통 및 피드백 문화에 대한 고민과 인천시의 실질적 의사소통 기술 교육 및 직무 외 소양 교육 운영 사례가 공유되었습니다. 방문단은 고베시의 체계적인 재난 대비 정책과 인천시의 포괄적인 공무원 교육 체계가 각각의 강점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재난 안전 정책 강화 및 공무원 인재 개발 프로그램 개선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고베 포트타워는 1963년 개관 후 2023년 전면 리뉴얼 오픈을 통해 내진 성능 보강과 함께 도시 회복의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높이 108m의 적색 하이퍼볼릭 구조는 야간 경관조명(LED)을 도입하여 워터프런트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메리켄파크, 하버랜드 등 주변 재생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고베시의 핵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망대, 카페, 미디어 아트 공간 등 관광문화 기능을 강화하여 단순 전망 시설에서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편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도시의 상징적 건축물이 안전성 강화와 함께 관광 매력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재탄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도시 랜드마크 조성 및 워터프런트 재개발 사업에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기타노 이진칸은 메이지 개항기 이후 조성된 서양식 주택군으로, 30여 채의 서양식 이진칸이 현존하며 이 중 다수가 사적 공간, 전시관, 레스토랑 등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고베시의 역사적 거리 보존지구로서 경관 보호, 건축물 유지관리, 정비 사업, 관광 운영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좁은 언덕길과 고풍스러운 건물의 거리 경관이 반나절 산책 코스로 인기를 끄는 등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모델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역사적 거리 보존 및 활용 정책 수립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며, 특히 개항장과 같은 역사 지구의 경관 보호 및 관광 콘텐츠 개발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일본 주요 도시들이 재난관리, 도시재개발, 문화관광, 항만 등 분야별 정책을 연계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통합적 모델을 운영하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다양한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