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일본
일본 생태교육 포럼 참석 국외연수

전라남도 순천시

출발일

2025년 11월 1일

도착일

2025년 11월 5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6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4박 5일간 일본을 방문하여 생태교육 포럼에 참석하고 재난 극복 사례를 청취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지역과 연계된 생태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재난을 통한 지역 재생 모델을 학습하며,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 및 재원 확보 방안을 벤치마킹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일본의 선진 생태교육 사례와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회복 과정을 통해 ○○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적 시사점과 현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일본에서 개최된 제20회 생태교육 전국교류포럼에 참석하여 생태교육의 다양한 방향과 분야별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럼에서는 NPO법인 키즈자연학교의 먹거리-자연-지역 순환 교육 모델, 공인 어린이원 아키타어린이숲의 목육(木育) 프로젝트와 유기농 먹거리 교육, 꿈의 숲 유치원의 유기농 급식과 자연재배 농법 사례를 통해 지역과 연계된 건강한 교육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학습했습니다. 특히, 지산지소(地産地消)를 통한 지역경제 연결과 친환경 식재료 및 자재 활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키타현의 환경세 사례를 통해 행정과 NPO가 협력하여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모델을 접했으며, 보육사 커리어 업 연수 프로그램이 제도화되어 교육과 행정, 인사가 연동되는 우수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오카다 다케시 대표의 특강에서는 스포츠(축구)와 문화를 활용하여 시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을 연결하고 활성화하는 공동체 재생 모델을 통해 다양성 인정과 실패 극복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재난 극복 사례 청취 및 현장 방문에서는 사사키 토요시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동일본대지진 이후 재난 회복력 극대화에 있어 공공, 시민, 기업, 단체가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되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교수는 살아가는 힘, 문제해결력, 자율성, 공동체성, 감성과 신체성 모두를 강조하는 자연학교의 교육철학과 숲 바이오매스 네트워크의 민관 협력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나토리 트레일 센터 현장 청취를 통해서는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이 트레일, 생태관광, 지역 정체성을 연결하여 재난을 극복하고 지역을 재생한 복합 기능 모델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 센터는 자연과 체험, 생태관광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성, 지자체, NPO의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며, 재난의 아픈 기억을 의미 있게 담아내고 지역 커뮤니티를 재구성하는 우수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NPO 도호쿠 헬프의 나오야 카와카미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재난 시 사회안전망 형성을 위한 공공 및 민간(종교 포함)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긴급구호에서 지원 조직을 지지하는 센터 역할로 변모한 사례를 들었습니다.

핵심 교훈: 이번 출장을 통해 지역과 연계된 생태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재난 극복 과정에서 민관 협력 네트워크와 사회적 관계 자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재난의 아픔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로 전환하는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행정-NPO-기업-시민을 잇는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시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에 지산지소 원칙을 적극 도입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친환경 식재료 및 목재 자원 활용 교육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아키타현의 환경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민관 협력 기반의 환경 교육 재원 모델을 연구하고, 보육사 등 관련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연수 프로그램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 스포츠 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주도형 지역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재난 대비 및 복구 계획 수립 시 공공-민간-기업을 아우르는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야 합니다. 나토리 트레일 센터와 같이 재난 피해 지역을 생태관광 및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재생 모델을 ○○시의 특성에 맞게 구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 일본 현지 생태교육 및 재난 극복 분야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추진하고, NPO 도호쿠 헬프와의 교류를 통해 ○○시 YMCA와의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여 민간 차원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