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기장군
출발일
2025년 9월 10일
도착일
2025년 9월 18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1명
📝 요약
본 보고서는 기장군 퇴직예정 공무원 해외 연수의 일환으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을 방문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9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7박 9일간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자연환경 보전, 지역 특화 산업 육성 사례를 심층적으로 학습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출장단은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기장군의 특성을 살린 정책 방안을 모색하여,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동기를 얻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을 방문하며 각국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자연환경 보전, 지역 특화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등을 방문하여 문화예술과 관광이 융합된 정책의 성공 사례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특히 베르사유 궁전의 웅장한 정원 설계와 분수 시스템은 프랑스 절대왕정의 권위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인상 깊은 사례로, 노후 지역을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관광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프랑스의 전략에서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브리엔츠 호수와 융프라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탐방하며 자연환경 보전 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한 엄격한 환경 규제와 보전 정책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산악 열차의 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스템과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된 철도 시스템은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광장과 성당,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과 베키오 다리, 로마의 바티칸 시국과 콜로세움 등을 방문하여 세계 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보유한 국가의 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을 학습했습니다. 각 도시가 고대 유적, 르네상스 예술, 패션 디자인 등 고유한 특화 전략을 통해 관광을 활성화하고 도시의 일상과 경제 활동에 연계시키는 방식은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특히 콜로세움의 고대 건축 기술과 현대 경기장 시스템의 원형이 된 입퇴장 시스템은 역사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출장단은 기장군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기장군의 해안과 산림 자원을 활용하여 해양치유, 미식, 경관 중심의 유럽형 테마 관광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산물을 고급 브랜드화하여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자연생태 보전과 청정 도시 이미지 강화를 위해 '15분 도시' 개념을 도입하여 친환경적이면서 생활 편의성이 높은 도시를 조성하고, 동해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보행 및 자전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관광 루트 접근성을 보완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기장군은 이러한 벤치마킹 사례를 바탕으로 해양문화생태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세부적인 협력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