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
프랑스스페인
2025년 역점시책 정책연수(조선통신사)

충청남도 천안시

출발일

2025년 10월 17일

도착일

2025년 10월 26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4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8박 10일간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시티 환경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파리의 '15분 도시' 개념과 보행 및 자전거 중심의 교통 설계를 통해 사람 중심의 도시 환경 구축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22@ 혁신지구와 MediaTIC 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 도시 재개발과 친환경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심층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이 출장을 통해 해당 지자체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 핵심 내용

프랑스 파리 (15분 도시 및 보행/자전거 중심 교통 설계) 방문단은 파리시청사를 방문하여 2020년부터 파리시의 핵심 비전으로 추진된 '15분 도시' 개념과 보행 및 자전거 중심의 교통설계 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견학했습니다. 파리시는 차량 중심의 도시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화하기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와 전용 신호를 대폭 확충하여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행정구 생활권 단위로 환경 데이터를 센서 네트워크로 수집하여 보행자 밀집 시간의 교통량을 조절하는 등 맞춤형 환경 관리를 시행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도시 구조의 변화는 시민의 이동 시간 단축, 환경 개선, 건강 증진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 도시 계획 단계부터 시민의 삶의 질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람 중심의 접근 방식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근거리 생활권 구축을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줄이는 정책의 실효성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 생활권 기반 도시구조 개선: 기존 차도 일부를 보행자전거도로로 전환하여 시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공유 전기자전거 인프라를 확대하며 대여소를 촘촘하게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 자전거 전용도로 정비 및 안전 기준 마련: 인도 옆 자전거 도로가 아닌 자전거 전용도로를 정비하고, 지자체 차원의 안전 기준을 마련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해야 합니다.
  • 데이터 기반 교통 관리: 파리시의 사례처럼 생활권 단위의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보행자 밀집 시간의 교통량을 조절하는 등 맞춤형 교통 관리 시스템 도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22@ 혁신지구 및 MediaTIC 센터) 방문단은 바르셀로나 혁신지구(22@Barcelona)와 MediaTIC 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시티 관련 도시 재개발 사업 현장을 견학하고 친환경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조사했습니다. 22@ 혁신지구는 산업 유산을 보존하면서 ICT 중심의 복합 도시 모델로 성공적으로 재생된 사례로, 공간 재생과 산업 생태계를 함께 묶어 진행하는 방식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특히, MediaTIC 센터는 에너지 효율 외피 기술(ETFE)과 센서 기반 건물 관리 등 스마트 빌딩 기술을 구현하여 건물 옥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및 태양 에너지로 온수 공급을 충당하는 등 에너지 자립 건물 및 녹지 확대 정책의 효과성을 입증했습니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협업 공간이 혁신 기업 활동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 산업 유산을 보존하면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도시를 재생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과, 공공 건물의 스마트 에너지 효율화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유연한 공간 설계가 사람들의 창의적인 교류와 혁신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

  • 공간 기능 통합 혁신 거점 구축: 바르셀로나 22@ 모델을 기반으로 산업 유산을 보존하고 재생하여 지역 특화 혁신 거점을 조성하며, 공공 지원 기관을 통합 배치하여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교류 및 협업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 친환경 스마트 인프라 표준 선도: MediaTIC 사례를 참고하여 신규 공공 시설에 에너지 관리 시스템 및 친환경 건축 설계를 의무화하고, 건물 신축 및 재건축 시 건물 옥상 태양광 설치 및 태양 에너지 활용을 필수화하는 정책을 도입해야 합니다.
  • 공공기관과 기업의 공간 결합: 읍면동, 구청 등 신청사 건축 시 민간 임대 부분을 확대하여 스타트업 회사 등의 사무실 공간을 함께 결합하고, 에너지 효율을 통합 관리하여 운영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완화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 보고서에 명시된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없으나, 방문단은 파리 및 바르셀로나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해당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환경 관리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