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미국
미국
Safe clover(세잎클로버)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발일

2025년 9월 9일

도착일

2025년 9월 19일

여행 기간

10박 11일

인원

4

📝 요약

출장단은 선진국의 재난 대응 기술과 정책을 분석하여 국내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소속 기관의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미국 뉴욕과 펠리세이즈파크시를 방문하였습니다. 2025년 9월 9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 데이터 기반 재난 관리 시스템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역 밀착형 안전망 구축 모델을 심층적으로 연구하였습니다. 특히, 뉴욕시 비상관리국의 첨단 시스템과 펠리세이즈파크시의 휴먼 네트워크 기반 안전망을 비교 분석하여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자연·사회 재난 대응 도시 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뉴욕시와 펠리세이즈파크시의 주요 기관과 정책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뉴욕시 비상관리국(NYCEM) 방문의 목적은 뉴욕시의 비상상황 대비 및 효율적인 관리·대응 시스템을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9.11 공식 행사로 인해 내부 참관은 불가했지만, 방문단은 NYCEM의 공식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비상상황실(EOC) 가동 단계별 역할, 다국어·다채널 경보체계(Notify NYC), 데이터 통합 상황판 구성, 그리고 합동훈련 정례화 구조를 확인하였습니다. 핵심 교훈은 재난 대응 시 단일 지휘체계(ICS)를 통한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업과 정례적인 합동훈련의 중요성, 그리고 다양한 인구 구성을 고려한 포용적 재난 알림 체계의 모범 사례를 확인한 것입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재난 문자 시스템 고도화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펠리세이즈파크시 방문은 인구 통계학적 특수성을 가진 소규모 도시의 지역 밀착형 재난 안전망 구축 사례를 연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아시아계 이주민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다국어 소통 체계와 비상 서비스 부서(Emergency Services Unit)의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특별 관리 대상 프로그램'의 등록 절차 및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파악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대규모 스마트 시스템보다 '지역사회 기반 휴먼 네트워크'와 '맞춤형 취약 계층 관리'가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다문화 환경에서의 재난 정보 전달은 커뮤니티 조직과의 협력을 통한 쌍방향 소통이 중요함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의 재난 약자 보호 정책과 자치경찰제 연계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뉴욕 소방안전체험관(FDNY) 방문의 목적은 시민, 특히 아동 및 청소년의 재난 안전 의식과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시설 및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화재안전 교육, 실제 소방장비 체험, 시뮬레이션 체험, 교육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체험 시설이 인상 깊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재미를 통한 훈련과 학습으로 안전을 습관화하는 선진적인 안전 교육 시스템의 중요성을 체감했으며, 이는 소속 기관의 시민 재난 대응 능력 향상 프로그램 개발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센트럴파크 방문은 대규모 도시 공원의 안전 관리 취약점을 연구하고 국내 도시 공원 안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센트럴파크 보존관리위원회와 뉴욕시 공원국의 협력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인했지만, CCTV 및 가로등 설치가 제한적이거나 부족하여 야간 또는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 범죄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취약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사례는 안전 사각지대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핵심 교훈을 제공하며, 소속 기관의 대규모 공원에 지능형 CCTV, 스마트 가로등, 비상벨 시스템 등을 확충하고 통합 관제 센터와 실시간 연동하는 스마트 공원 안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뉴욕 베슬(허드슨야드) 방문의 목적은 대형 공공 랜드마크 시설의 사회적 위험(자살 등) 예방을 위한 안전 보강 사례를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개장 이후 발생한 사건 사고에 대응하여 추락 방지용 철조망 설치, 방문객 동선 통제, 2인 이상 동반입장 정책 시행, 심리적 지원 핫라인 안내 등 사후적 안전 조치를 확인했습니다. 이 사례는 대형 공공 조형물 설계 시 초기부터 자살 방지 등 안전 요소를 고려하고, 디자인의 개방성과 안전 유지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사후적 안전 조치 및 사회적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911 메모리얼파크박물관 방문은 대형 사회재난 이후의 복구 과정, 안전 시스템의 제도적 변화 및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연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방문단은 9/11 테러 이후 뉴욕시의 위기 관리 시스템 재편 사례, 특히 뉴욕시 비상관리국(NYCEM) 통합 및 기관 간 표준화된 비상 통신 프로토콜 구축을 통해 얻은 교훈을 확인했습니다. 박물관이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재난의 사실적 기록을 통해 사회적 경각심을 유지하고 제도적 학습을 지속하는 역사적 안전 아카이브 역할을 수행함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대규모 사회재난을 지속 가능한 안전 시스템의 동력으로 전환하는 선진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소속 기관이 이태원 참사와 같은 대형 사회재난 이후 '재난으로부터의 제도적 학습'을 위한 구체적인 시스템 마련의 시급성을 시사합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방문단은 IoT 센서 기반 도시 재난위험 평가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재난취약계층 등록보호 시스템 고도화(복지-치안-재난 통합 플랫폼)를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안하였습니다. 특히 뉴욕시의 'FloodNet'과 'Hazard Mitigation Plan'은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재난 관리에 대한 기술적, 제도적 선도 사례를 제공했으며, 펠리세이즈파크시의 'Special Needs Program'은 지역사회 기반의 인간 중심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소속 기관은 이러한 벤치마킹 사례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안전 도시를 구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