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
동복동복 탐험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출발일

2025년 10월 30일

도착일

2025년 11월 7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4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7박 9일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방문하여 동유럽 국가의 다양한 복지 모델을 비교 분석하고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적용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돌봄 체계, 민관 협력 복지 시스템, 그리고 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시 정체성 관리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습니다. 특히, 프라하 6구역 돌봄 서비스와 오스트리아 카리타스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운영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또한, 유럽 주요 도시의 역사 문화지구 견학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 지역사회의 고령화, 돌봄 수요 증가, 문화 자원 활용 등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프라하 6구역 돌봄 서비스 (Pečovatelská služba Praha 6) 방문단은 2025년 10월 31일 체코 프라하 6구역 돌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기반의 재가 돌봄 서비스 운영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이 기관은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자립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일상생활 지원, 가사 간병, 개인위생, 식사, 병원 동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서비스 신청 절차, 제공 시간, 비용 책정 방식, 외국인 거주자 이용 가능 여부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을 이해했습니다. 핵심 정보로는 한국의 장기 요양 서비스와 유사하지만, 대상 범위가 더 넓고(일부 아동 동반 가족 포함), 프라하 6구청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유연한 시스템이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이 대규모 인구를 위한 중앙 집중식 보험 모델을 채택한 반면, 체코는 상대적으로 소규모 인구를 위한 지방 분권적이고 유연한 복지 서비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재가 돌봄을 제공하며, 공공 돌봄 서비스가 행정 체계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 돌봄 사업의 방향성을 재고하고, 지자체 중심의 재가 돌봄 서비스 확대 및 대상자 범위 유연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2. 카리타스 (Storchengasse 1, 1150 Wien, Austria) 2025년 11월 3일 방문단은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카리타스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비영리 복지기관의 역할과 민관 협력 모델을 학습했습니다. 카리타스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오스트리아 전역 1,600곳의 시설에서 돌봄, 장애인 지원, 노숙인 보호, 난민 지원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기관 소개를 듣고 직원 및 자원봉사자 규모, 주요 지원 대상, 서비스 내용, 재원 확보 방안, 서비스 신청 절차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핵심 정보는 종교 기반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공공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며, 국가, 민간, 시민의 역할이 균형 있게 분담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기부, 정부 보조금, 기업 후원 등 다양한 재원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복지 시스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시민 참여를 통한 복지 시스템 강화 방안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으며, 우리 지역 내 비영리 단체 및 종교 기관과의 협력 강화 모델 구축, 기부 문화 활성화, 자원봉사자 참여 확대 프로그램 개발 등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3. 유럽 주요 도시 역사 문화지구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 빈 국회의사당, 헝가리 국회의사당, 도나우 강, 프라하 역사문화지구) 방문단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 빈 국회의사당,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과 도나우 강, 체코 프라하 역사문화지구 등 유럽의 주요 역사 문화 현장을 방문하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이들 도시는 수백 년간 축적된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현대에 자연스럽게 통합하여 관광, 경제, 문화와 연계하여 도시 전체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라하 역사문화지구는 중세 유럽 도시 구조가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프라하 성, 카를교, 구시가지 광장 등 주요 문화유산이 보행 중심으로 조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되고 있었습니다. 이들 도시는 역사적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교통, 복지, 문화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건물 외관, 높이, 복원 방식에 대한 엄격한 규제와 문화유산 보호 예산, 관광객 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이 도시의 정체성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으며, 우리 지역 내 문화유산 및 역사적 자원의 보존 및 활용 계획 수립, 보행자 중심의 도시 환경 조성,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향후 직접적인 협력 계획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이들 도시의 성공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지역의 도시 관리 및 문화유산 활용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