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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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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기재직 모범공무원 국외시찰

경기도 양평군

출발일

2025년 11월 3일

도착일

2025년 11월 12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2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11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8박 10일간 진행된 장기재직 모범공무원 국외시찰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선진 문화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소속 기관의 군정 발전에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미국 서부의 주요 도시와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도시형 관광자원과 자연 기반 관광자원의 운영 및 활용 방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번 시찰을 통해 소속 기관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미국 서부의 다양한 도시 및 자연 관광지를 방문하며 선진 관광산업의 성공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소속 기관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시가지 시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돌비극장): 방문단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와 돌비극장을 시찰하며 도시의 인공적인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벤치마킹했습니다. 명예의 거리가 한때 쇠퇴를 겪었으나 적극적인 홍보, 주기적인 행사 개최, 지속적인 보수 및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계획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재활성화된 사례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상징물뿐만 아니라 영화 관련 공간에 상징물을 부착하여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하는 전략 또한 주목할 만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인프라 조성을 넘어 지속적인 홍보, 브랜딩, 스토리 확산이 관광 활성화의 결정적 요인이라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상징물, 스토리, 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보행형 관광 거리를 조성하고, 두물머리나 용문사 등 기존 관광지에 역사문화 해설, 야간경관, 공공미술을 결합하여 체류형 관광지로 재편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자연 기반 국립공원 탐방 (자이언, 브라이스, 그랜드, 엔텔로프, 요세미티 캐니언): 출장단은 자이언, 브라이스, 그랜드, 엔텔로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탐방하며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및 관리 방안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들 국립공원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도로, 소규모 주차장, 화장실 등 최소한의 인공 시설물만을 조성하고, 방문객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하이킹 및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여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이 특징적이었습니다. 특히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터널 도로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공원 내 음식점, 기념품점, 등산객 쉼터 등 관광객 편의성이 크게 고려되어 다른 캐니언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 기반 관광은 자연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양평의 산, 계곡, 강을 중심으로 고도, 거리, 난이도별 탐방로를 신설 및 재정비하고, QR 기반 스마트 안내 시스템을 포함한 계절별 테마 트래킹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연환경 기반 체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세븐매직마운틴 관람 및 리들리 방문: 세븐매직마운틴은 황량한 사막에 거대한 인공 조형물을 설치하여 관광 명소로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로, 예술 작품이 관광 자원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초 2년 전시 계획이었으나 높은 인기로 현재까지 연장 전시되고 있다는 점은 예술과 관광의 시너지를 시사합니다. 한편, 리들리시는 해외 항일운동 유적지로서 독립문 모형과 추모비가 설치되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고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는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 조형물이나 예술 작품을 활용하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이 효과적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상징물, 스토리, 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보행형 관광 거리를 조성하고, 양평의 독립운동 인물과 사건을 재조명하는 탐방 코스를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청소년 및 가족 단위 참여형 역사 투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탐방 (금문교,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시내 탐방을 통해 방문단은 금문교, 페리빌딩, 알카트라즈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관광 동선과 유람선 운행 등 관광 편의성이 잘 갖춰져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잘 정돈된 신시가지 내 전동차 운행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관광 상품화한 인상적인 사례였습니다. 실리콘밸리 방문을 통해서는 첨단산업기술 기반의 체험형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단순 기업 견학을 넘어 스타트업 문화, 혁신 생태계, 산업 디자인 등이 관광 가치로 재해석되는 모습은 배움과 경험 중심의 새로운 관광 패턴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 관광, 도시 경관을 통합한 동선 설계의 중요성과 첨단 기술 및 산업 문화를 관광 자원화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두물머리 등 서부권을 중심으로 북한강변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친환경 셔틀, 자전거길, 수상 레저와 연계하는 이동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워케이션 인프라 구축, AI 관광 안내 시스템, AR 해설 안내 등 디지털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여 스마트관광 기반의 관광산업 혁신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솔뱅마을 탐방: 솔뱅마을은 1911년 덴마크계 미국인들이 설립한 도시로, 덴마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건축물, 풍차, 안데르센 동상 등으로 마을 전체가 덴마크 풍으로 일관되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이질적인 덴마크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이 사례는 지역 고유 문화와 정체성에 기반한 테마화가 관광지 지속성에 핵심적임을 시사합니다. 이를 통해 한 가지 테마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마을 전체를 브랜드화하는 전략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친환경 로컬푸드 테마마을, 힐링명상 특화 마을 등 지역 정체성을 활용한 테마마을을 육성하여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이번 시찰은 자연, 문화, 산업, 역사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방문객 동선, 체험 프로그램, 브랜딩을 일관적으로 구성할 때 관광지의 지속성과 경쟁력이 강화된다는 공통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소속 기관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양평의 강점을 활용하여 체험형 관광, 스토리텔링 관광, 스마트 관광, 브랜드화된 테마 관광을 발전시켜 군정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