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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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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김 산업 미국 수출 활성화 및 현지화 전략 수립

전라남도

출발일

2025년 9월 18일

도착일

2025년 9월 24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12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 시애틀을 방문하여 전라남도 김 산업의 미국 수출 활성화 및 현지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미국 시장 내 성공 모델 사례를 조사하고 현지 소비자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와 오리건주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계기로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김 수출 및 유통 관련 정보 확보, 현지 연구가공 협력 기회 확인, 그리고 전라남도-오리건주 자매결연 교류 기반 강화 등이 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전라남도 김 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전라남도미주사무소에서는 현지 교류 정서와 교민사회 소통 현황을 파악했으며, 해외사무소의 기능을 현지 시장조사 및 홍보 지원 거점으로 확장하고 교민 외 타인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고안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한남체인 방문을 통해 전남 김 판매가 교민 및 아시아계 소비자에 편중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상설판매장을 체험형 마케팅 거점으로 활용하여 현지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와의 논의에서는 교민 네트워크가 김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지만, 시장 확장성을 위해 디지털 마케팅과 결합한 확산 전략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위-!(Weee!) 방문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이 젊은 소비층의 K-푸드 확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전남 김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냉장·냉동 유통 체계 지원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기업협회(KITA)**에서는 김 수출 확대를 위한 진입 전략, FDA 인증 및 통관 절차, 그리고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자문받았습니다. 특히, 전남 김의 프리미엄 브랜딩과 중국산 저가 김 제품과의 가격 경쟁 심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을 인지했습니다. 키 트레이딩과의 면담에서는 안정적인 물량 공급, 가격 경쟁력, 그리고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상품 개발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코스트코 방문을 통해 대형 유통망 입점의 성공 사례를 확인했으나, 대량 공급 능력과 가격 경쟁력 요구로 인해 중소기업 단독 대응의 어려움과 프리미엄 전략 유지의 한계를 파악했습니다. 파머스마켓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는 현지 로컬 소비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김 제품의 현지 인지도와 대중화 전략을 탐색했으며, 시식 행사 및 체험형 마케팅을 통한 대중적 인지도 확보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방문 중 하나였던 **오리건 식품연구센터(Oregon Food Innovation Center)**에서는 김 제품의 현지 소비자 관능평가, 신제품 레시피 개발, FDA 인증 지원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김을 웰니스·프리미엄 식품으로 재포지셔닝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며, 자매결연 30주년을 계기로 제도화된 연구 교류 협력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비즈니스 오리건(Business Oregon)**과의 미팅에서는 오리건 주정부와의 교류가 김 수출의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에 핵심적이며, 자매결연 협력 사업을 제도화하여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전라남도 김 산업이 교민 시장을 넘어 미국 주류 사회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 디지털 마케팅 강화, 그리고 현지 연구기관 및 행정기관과의 제도적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해외 유학생 수출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현지 젊은 소비층 대상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급 인력풀을 확보하는 정책 제안이 있습니다. 또한, '오리건 식품연구센터와의 MOU 체결'을 통해 김 제품의 현지화 연구, 관능평가, FDA 인증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중소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남 김의 미국 공공급식 진출'을 통해 미 군납 시장 등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오리건 식품연구센터와의 공동 연구 및 MOU 체결, 오리건 주정부와의 자매결연 협력 사업 정례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