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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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스페인
글로벌 원예기술 전시회 참관 및 선진지 견학

충청남도 논산시

출발일

2025년 9월 27일

도착일

2025년 10월 4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1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3년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5박 8일간 네덜란드와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하여 농산물 유통 확대 기반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방문단은 글로벌 원예기술 전시회 참관 및 스마트팜 선진지 견학을 통해 최신 농업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파악했습니다. 특히, 연중 프리미엄 블루베리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유럽 시장 트렌드에 맞는 토마토 및 딸기 신품종 도입 테스트 계획을 수립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소속 기관의 농산물 전문 생산단지 육성 및 상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네덜란드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다양한 농업 관련 기관 및 시장을 방문하며 심도 있는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EMCOCAL 첨단 유리온실 및 육묘장 / Delphy ISFC 방문: 방문단은 딸기 첨단 유리온실 및 육묘장을 견학하고, 국제 연질과일 연구 및 혁신 센터인 Delphy ISFC를 방문하여 최신 재배 기술과 연구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네덜란드의 딸기 재배는 일계성 품종에서 중일계(day-neutral) 품종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며, 유리온실 다기작 시스템과 결합하여 높은 생산성을 달성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생산원가가 낮은 스페인 생산 시기를 피하기 위한 전략적인 작기 조절과 1주당 약 2kg에 달하는 높은 생산량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Delphy ISFC는 독립적인 연구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종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품종 적응 시험 및 수경재배 레시피 개발을 수행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딸기 재배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중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중일계 딸기 품종 도입 및 테스트가 시급하며, 첨단온실 전환 시 품종 선택이 핵심 변수임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은 EMCO CAL 및 UC Davis의 중일계 딸기 24종을 도입하여 테스트 재배를 추진하고, 스마트팜 환경 제어 기술과 연계하여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Berry World 패킹 하우스 견학: 베리류 품종 개발부터 유통까지 수직 통합 구조를 가진 Berry World의 패킹 하우스를 방문하여 통합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았습니다. Berry World는 독점 품종 확보와 품질 표준화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전 세계 계약 재배 네트워크를 통해 연중 균일한 품질의 베리류를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고가 채널에만 제품을 공급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지셔닝하고 가격 통제력을 유지하는 전략은 논산 농산물의 고급화 및 브랜딩 전략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방문단은 독점 품종을 기반으로 한 품질 표준화와 수직계열화된 유통 시스템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교훈임을 인식했습니다. 향후 소속 기관은 글로벌 종묘사 및 국내 전문 유통사와의 협력을 통해 논산 농산물의 독점 품종을 확보하고 품질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nza Zaden innovation Center / DE RUITER Experience Center 방문: 채소 육종 전문 기업인 Enza Zaden과 Bayer의 채소종자 부문인 De Ruiter Seeds의 데모 온실 및 체험 센터를 방문하여 토마토 품종 육종 방향과 시장 트렌드를 확인했습니다. 유럽 내 토마토 품종 육종은 에너지 절감, 노동성 감소 등 저투입 조건에서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품종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었으며, 겨울철 인공광 온실 확대에 따라 겨울에도 품질이 유지되는 품종에 대한 수요가 높았습니다. 또한, 토마토 시장은 루즈(Loose)형에서 바인(Vine)형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비정형/소과형(체리/스낵형) 프리미엄 품종의 성장이 두드러짐을 파악했습니다. 방문단은 생산 안정성과 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춘 품종 개발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품종 선택의 중요성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Enza Zaden과 De Ruiter Seeds에서 선정한 9개 토마토 신품종을 논산 재배 환경에서 테스트 재배하여 국내 상품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품종별 특성에 맞는 유통 채널을 세분화할 계획입니다.

PRIVA 본사 방문: 스마트팜 및 실내 환경 제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PRIVA 본사를 방문하여 최첨단 기술을 벤치마킹했습니다. PRIVA는 기후, 에너지, 수자원 통합 제어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과 운영 효율화를 구현하며, 특히 시설원예 환경 제어 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했습니다. Priva Connext 소프트웨어를 통한 LED 조명 제어 및 태양광 보조 제어, 전력망 수급 균형과 연계한 제어 기술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식물공장에서는 전통 농장 대비 약 90% 적은 물과 80% 적은 액비로 작물 재배가 가능하며, 의료용 대마가 경제성 있는 유일한 작물이라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방문단은 스마트팜 구축 시 단순 부분 설비 교체보다는 운영체계, 데이터 수집, 제어 시스템을 포함한 통합 설비 도입이 필수적이며, 경제성 있는 작물 선택이 중요함을 핵심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소속 기관은 논산 스마트팜 구축 시 데이터 기반 자동화 및 자원 효율화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입니다.

유럽 마켓 시장 조사 (네덜란드/스페인 대형유통마트): 네덜란드의 Albert Heijn, Jumbo와 스페인의 Mercadona, Carrefour 등 주요 대형유통마트를 방문하여 농산물 상품 현황과 유통 트렌드를 조사했습니다. 유럽 시장에서는 다양한 사과 품종이 판매되고 있었고, 토마토는 식자재용과 생식용으로 구분하여 매대 관리하며 고당도 스낵토마토가 고단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바인(Vine) 토마토의 선호도가 높았고, 전처리 잎채소는 저렴한 단가에 판매되었습니다. 특히, PE팩 위주인 한국과 달리 다양한 종이 패키지 포장과 대량 자동화 생산에 적합한 포장 방식이 보편화되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품종 다양성, 용도별 포지셔닝, 프리미엄 소과종 선호, 친환경 포장재 사용이 유럽 시장의 특징임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논산 농산물 상품화 시 품종 다양화, 용도별 포지셔닝, 프리미엄 소과종 개발,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입니다.

Fruit Attraction 박람회 참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과일 및 채소 산업 국제 박람회인 Fruit Attraction에 참관하여 글로벌 시장 동향과 신기술을 파악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GUATIER 립 토마토, MARNOUAR 프리미엄 브랜드, Syngenta VAP 고당도 토마토 등 다양한 신품종과 함께 Sabor del Año 인증 블루베리, Driscolls 베리, EMCOCAL 유럽형 딸기 등 프리미엄 상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녹스계열(갈변 지연 유전자 포함) 레터스, 씨 없는 파프리카 품종과 같은 기능성 품종, 그리고 비파괴 내부 품질 검사 시스템 등 첨단 기술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글로벌 시장이 신품종 개발, 프리미엄 브랜드화, 기능성 품종 도입, 첨단 품질 관리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음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논산 농산물의 신품종 개발 및 도입,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 수립, 첨단 품질 관리 시스템 벤치마킹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