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시
출발일
2025년 9월 15일
도착일
2025년 9월 19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4명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 라오스 비엔티엔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사업의 현지 실태를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라오스 기관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선발 과정, 무단이탈 방지 사전 교육 등 현지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라오스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계절근로자 관련 지원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라오스 중앙정부의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현지 인력 송출 체계의 투명성을 직접 확인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방문 방문단은 2025년 9월 16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Ministry of Labour and Social Welfare, MOLSW)를 방문하여 Anousone KHAMSINGSAVATH 고용국장과 면담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라오스 계절근로자 송출 과정과 한국으로 파견되는 근로자들의 사전 교육 과정을 답사하고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면담을 통해 라오스에서는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 체결 권한이 중앙정부인 노동사회복지부에 있으나, 한국의 제도 운영 지침은 기초지자체가 체결하도록 되어 있다는 핵심 정보를 얻었습니다. 근로자 선정은 중앙정부에서 담당하지만, 교육훈련, 건강검진 및 송출 관련 행정 처리는 6개의 지정 민간업체가 대행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들 민간업체는 태국, 일본 등 송출 경력, 근로자 이탈 방지 대책 수립, 교육훈련시설 및 기숙사 등 중앙정부의 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탈 방지 방안으로는 한국 내 모니터링 직원을 운영하고, 이탈 시 보증금액으로 수색 비용을 충당하는 시스템을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송출 시스템의 특징과 중앙정부 및 민간업체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한국 지자체의 협력 방안 수립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2. 라오스 툴라콤군 현지 방문 2025년 9월 17일, 방문단은 툴라콤군을 방문하여 Vongdeun LATHASO 군수와 면담했습니다. 이 방문의 목적은 이전에 체결된 업무협약의 이행 사항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송출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툴라콤군은 쌀, 고추, 콩 등 농업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지방자치단체로, 농업 인력의 한국 송출을 통해 선진 농업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지역 생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관심을 보였습니다. 방문단은 툴라콤군과의 논의를 통해 파주시 농가의 고령화 및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공급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계절근로자 이탈 방지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3. 라오스 전쟁기념관 방문 같은 날 오후, 방문단은 라오스 전쟁기념관(Kaysone Phomvihane Museum)을 방문했습니다. 이 방문은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기념관 견학을 통해 라오스의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는 상호 우호 관계 증진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문단은 현지 관계자와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양국 간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우호협력 사업 추진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이해는 향후 계절근로자 사업을 넘어선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4. 라오스 현지 송출업체 방문 (IJOB) 2025년 9월 18일, 방문단은 라오스 정부 인가를 받은 합법적 인력 송출 전문기관인 IJOB을 방문하여 대표와 면담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송출업체의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인력 관리 계획을 협의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IJOB이 근로자 선발, 교육, 출국 관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파주시와 체결한 외국인 계절근로 송출 관련 협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근로자 선발, 교육, 사후 관리 절차 전반에 대한 실무 점검을 실시하여 송출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향후 계절근로 인력의 안정적 공급과 관리 강화를 위해 양 기관 간 실무 협력을 공고히 하고,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상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 의지를 재확인하고, 향후 송출 규모 확대 및 사업 효율성 제고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핵심 교훈 및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이번 출장을 통해 라오스 중앙정부가 계절근로자 사업에 매우 적극적이며, 현지 인력 송출 체계가 민간업체를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한국 지자체의 MOU 체결 방식과 라오스 중앙정부의 권한 사이에 조율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했습니다. 또한,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로 인한 통역 및 현장 관리 인력 부족 문제가 예상되며, 5~8개월 단기 근무로 인한 언어 소통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이에 소속 기관은 계절근로자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휴일 지역 대학과 연계한 근로자 한국어 및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언어 소통 문제를 완화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업무를 일원화하고, 사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일부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대외적 신뢰성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라오스 중앙정부 및 툴라콤군, 그리고 송출업체와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인력 공급과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