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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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통합방위협의회 안보연수 공무국외출장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발일

2025년 11월 5일

도착일

2025년 11월 7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5

📝 요약

달성군 관계자들은 2025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안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오키나와의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군관민 기관 간 협력 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오키나와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군 기지 현황을 심도 있게 살펴보며 안보가 지역사회 전체의 책무임을 깊이 인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달성군의 통합방위체계 강화와 평화 지향적 지역 발전 실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핵심 내용

오키나와 월드 방문을 통해 방문단은 류큐 왕조의 전통문화와 생활상을 재현한 테마파크를 둘러보며 오키나와 독자적인 해양문화의 정체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류큐의 개방적 해양교류 역사와 자주적 발전 사례를 통해 소규모 지역의 생존 전략과 자치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민속공연 관람과 공예 체험을 통해 지역문화 보전이 곧 안보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논의하며, 달성군 역시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며 안보 의식을 함양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향후 달성군의 지역 축제나 문화 행사 기획 시 이러한 문화적 안보 개념을 접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슈리성 공원 방문은 류큐 왕국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 오키나와 주민들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소되었다가 복원된 슈리성은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의지를 동시에 보여주며, 방문단은 류큐 왕국의 멸망과 일본 편입 과정, 그리고 문화 정체성 상실의 아픔을 통해 국가 안보와 문화적 자립의 연관성을 깊이 인식했습니다. 또한, 2019년 화재 복구 현장을 시찰하며 지역 공동체의 협력 체계와 재난 복구 역량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달성군은 지역의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공동체 복구 시스템을 구축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가데나 공군기지 견학은 미 공군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기지로서 미일 동맹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관계자 설명을 통해 작전 체계와 지역 방어 구조를 청취하며 한미일 안보 협력의 실제 운영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지 주변 주민들의 생활상 및 갈등 사례를 통해 군사 시설과 지역 사회 간 상생 문제를 심도 있게 토의했습니다. 방문단은 이를 국내 통합방위체계와 연계하여 평시에도 군관민 협력 기반의 유기적 안보 체계가 필요함을 재확인했습니다. 달성군은 지역 내 군사 시설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정책을 개발하여 통합방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츄라우미 해양박물관 방문을 통해 방문단은 세계적인 규모의 해양 과학 박물관에서 오키나와 해역의 생태계와 해양 보전 노력을 조명했습니다. 해양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 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기후 안보(Climate Security)의 개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재해 예방과 해양 자원 관리의 지속 가능성이 국가 안보와 직결됨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달성군은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의 자연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정책을 수립하여 장기적인 지역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