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호주
호주
2025년 국외 정책연수 「글로벌 정책 탐방」 34조

경기도 파주시

출발일

2025년 10월 20일

도착일

2025년 10월 26일

여행 기간

6박 7일

인원

3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호주 시드니 일대를 방문하여 선진 산림보전 및 도시조경 정책을 시찰하고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 녹지 관리체계와 지역사회 참여형 산림보전 프로그램, 그리고 도시조경과 관광자원의 연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시드니의 생활권 녹지 네트워크 'Green Grid'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시민 참여형 산림관리 프로그램은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을 통해 방문단은 호주 시드니와 뉴캐슬 지역의 선진 산림보전 및 도시조경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우리 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1. 지속가능한 도시 녹지 관리체계 벤치마킹 방문단은 시드니의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 주변 조경 및 녹지 관리 방식, 바랑가루 단지의 도시재생 조경사업, 천문대 공원의 역사유산 보존과 녹지조성 조화 사례를 시찰했습니다. 특히 시드니가 도심 내 녹지공간을 'Green Grid'라는 생활권 녹지 네트워크로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시민 누구나 도보로 접근 가능한 숲길과 공원을 조성하는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조경사업을 넘어 생태적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었으며, 지역별 식생 특성을 고려한 토착 수종 중심의 식재 관리체계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 녹지 공간은 단편적인 조성이 아닌,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한 통합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며, 지역 고유의 식생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시도 공원, 하천, 산림을 연계한 생활 녹지축 조성 사업을 검토하여 도시 열섬 현상 완화, 시민 휴식 공간 확대, 생물 다양성 보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향후 시드니시의 도시계획 및 조경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여 벤치마킹을 심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지역사회 참여형 산림보전 프로그램 도입 방안 모색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는 산림보전 및 관광관리 시스템을 조사하고 에코 포인트 일대의 친환경 전망시설 보행로 구조와 세 자매봉 등 주요 관광지의 자연경관 보전정책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포트스티븐스 자연체험에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해양보호구역 내 생물다양성 관리방안을 청취했습니다. 특히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시민 자원봉사단이 참여하는 'Bushcare Program'을 운영하며 정기적인 식생 복원과 침입종 제거 활동을 통해 산림을 관리하는 사례가 주목할 만했습니다. 지방정부가 장비와 교육을 제공하고 참여 시민에게 인증서와 포상 등을 부여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시스템은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원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산림 보전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 산림 가꾸기 데이'나 '우리 동네 생태 정원 가꾸기'와 같은 시민 참여형 산림 보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행정 비용 절감과 환경 보전 의식 확산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측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하여 우리 시 프로그램 개발에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도시조경과 관광자원의 연계 강화 방안 연구 방문단은 본다이비치, 갭파크, 왓슨스 베이 등 해안공원의 조경 및 해안 식생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 및 쉼터 배치, 절벽 보호 시설 설계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주변 수변 조경 및 시민 휴식 공간 관리 방식과 하버브리지 조명 경관 디자인 사례도 관찰했습니다. 로열보타닉가든을 포함한 시드니의 주요 녹지 공간들은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니라 관광, 교육, 휴식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해안 절벽이나 도심 공원에 전망 데크, 보행 트레일, 조경, 쉼터를 설치하여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이 뛰어났습니다. 조경 디자인과 공공 시설물 배치가 유기적으로 조화되어 도시 경관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도시의 녹지 공간은 그 자체로 중요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으며, 보전과 활용의 균형을 맞춘 통합적인 디자인과 시설물 배치를 통해 도시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시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이나 공릉천변 등 주요 명소에도 조경적 요소를 접목한 전망 쉼터 및 생태 트레일 조성을 추진하여 관광 자원의 질적 향상과 보전 및 활용의 균형을 이룬 도시 조경 모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의 관광청이나 관련 기관과의 정보 교류를 통해 도시 조경과 관광 연계 사업에 대한 추가적인 벤치마킹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