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중구
출발일
2025년 10월 28일
도착일
2025년 10월 31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8명
📝 요약
이 보고서는 부산광역시 중구 방문단이 2025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칭다오시 스난구를 방문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스난구와의 우호교류를 재개하고 관계를 증진하며, 문화관광, 경제, 도시재생 분야의 우수사업을 벤치마킹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스난구청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해안 일대 야간경관, 중산로 역사문화거리 도시재생, 국제회의센터 및 올림픽요트경기장박물관, 국제어업박람회 등 다양한 선진사례를 탐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구의 미래비전 구상사업과 북항재개발사업에 적용 가능한 정책적 시사점과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칭다오시 스난구청을 방문하여 구장 류춘둥을 접견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구는 2015년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일시 중단되었던 우호교류를 재개하고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구는 자갈치축제, 건맥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를 소개하며 상호 축제 홍보 및 예술단 교류를 제안했고, 스난구는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내년 칭다오 맥주축제 초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측은 축제 홍보자료 상호 교환, 공동 홍보 강화, 상호 관광객에 대한 숙박 및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우호교류 협약(MOU)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양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의 중요성과 실무 채널 구축의 필요성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으며, 이는 중구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스난구 해안 일대에서는 올림픽요트경기장과 54광장 부근의 야간경관 미디어쇼를 답사했습니다. 방문단은 해양경관 관리 및 야간관광 연출 정책 추진 사례를 청취하며, 바다와 도심이 어우러진 야경이 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파악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레이저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쇼가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중구 북항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경관 조명 연출 방안을 검토하고, 야간경관 관광 콘텐츠 운영 모델을 참고하여 중구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중산로 역사문화거리에서는 과거 독일 식민지 시기에 형성된 유럽풍 근대식 건축물을 보존하면서 상권을 활성화한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노후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전통 매장과 신흥 브랜드, 카페, 기념품점 등이 공존하는 모습은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차 없는 거리 조성과 보행환경 정비를 통해 보행친화적인 도시 가로를 구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중구 광복로 일대의 보행친화적 거리 조성 및 상권 재활성화에 벤치마킹할 수 있으며,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원도심 재생 및 관광자원화 추진에 대한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중구 축제 및 계절 행사와 연계한 테마형 거리 조성 방안도 구체적인 적용 방안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국제회의센터와 올림픽요트경기장박물관, 잔교 방문을 통해 해양관광 인프라와 MICE 산업의 연계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국제회의센터는 대형 MICE 시설로 해양경관과 연계된 구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올림픽요트경기장박물관은 해양스포츠 체험과 전시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인프라를 갖추고 있었으며, 잔교는 해양문화와 연계된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북항재개발 지역에 회의·전시 기능을 도입하여 관광·경제 활동이 결합된 복합 비즈니스 공간을 조성하고,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및 역사 전시 등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양 도시 간 해양관광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칭다오 국제어업박람회 참관은 글로벌 수산업의 흐름과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과 문화 홍보 콘텐츠를 결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세계 3대 수산물 박람회 중 하나인 이 박람회는 수산업 전반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며, 지역 특산품과 연계된 전시·체험·문화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산·건어물 전시와 문화 홍보 콘텐츠가 결합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중구의 자갈치축제나 건맥축제에 산업 체험 관광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북항재개발지역 내에 박람회형 해양문화 공간 또는 지역 특화 전시 판매장 조성을 검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스난구와 전시·축제 교류를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