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중국 풍경
중국홍콩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 해외 벤치마킹

경상북도 상주시

출발일

2025년 11월 3일

도착일

2025년 11월 7일

여행 기간

4박 5일

인원

2

📝 요약

이 보고서는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출장단이 2025년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하여 해외 우수 관광사례를 벤치마킹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홍콩관광청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신 관광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학습하고, 홍콩 및 마카오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우수 콘텐츠와 관광 수용 태세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북 북부권 관광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홍콩관광청과의 협력 방안 논의 및 경북북부권 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경북 북부권 관광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했습니다.

홍콩에서는 11월 4일 홍콩관광청 본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간담회는 홍콩의 최신 관광 정책과 마케팅 전략을 이해하고, 한국 시장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홍콩관광청은 2025년 관광객 5천만 명 달성 목표와 함께 'Events Capital of Asia' 실현을 위한 대형 이벤트 및 야간경제 육성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체류 시간 및 1인 소비액 확대를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으며, 대형 문화·스포츠 이벤트 유치, 지역 체험형 관광 강화, 디지털 마케팅 확대, 야간경제 활성화 캠페인 추진, 지속가능 및 스마트 관광 확대를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한국 시장과 관련해서는 한국이 홍콩의 4대 주요 방문 시장 중 하나임을 강조하며, 홍콩-한국 노선 증편 및 신규 노선 재개, KOL 및 인플루언서 협업, 여행사 및 항공사 공동 프로모션, 홍콩 야경 중심 여행상품 홍보, 그리고 '홍콩주간(Hong Kong Week – Seoul)' 개최를 통한 문화 교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단은 홍콩관광청에 홍콩과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간 문화관광 교류 상품 기획을 제안하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홍콩에서는 빅토리아 산정,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이쿤, 스타페리, 홍콩 디즈니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홍콩의 도시 관광 콘텐츠와 효율적인 관광객 동선 관리 시스템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특히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도시의 명물이자 관광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사례로 인상 깊었습니다. 디즈니랜드에서는 세계적인 테마파크의 운영 노하우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요소들을 관찰했습니다.

마카오에서는 마카오 역사지구, 마카오 타워, 카지노, 사비에르 성당, 주택박물관 등 다채로운 관광지를 방문했습니다. 마카오 역사지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카지노 산업과 연계된 복합 리조트의 운영 방식과 관광객 유치 전략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11월 6일에는 크라운 프라자 마카오 호텔에서 경북 북부권 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각 시군의 관광 동향을 공유하고 2025년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 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간담회는 출장단 내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관광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디지털 마케팅과 야간 경제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는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첫째, 경북 북부권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입니다. 둘째, 야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셋째, 홍콩관광청의 사례처럼 대형 이벤트 유치 및 지역 축제 활성화를 통해 '경북 북부권'이라는 브랜드를 강화해야 합니다. 넷째,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차원에서 공동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홍콩관광청과의 문화관광 교류 상품 기획 제안을 구체화하고, 홍콩-한국 노선 재개 및 증편에 발맞춰 경북 북부권으로의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