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11월 2일
도착일
2025년 11월 7일
여행 기간
5박 6일
인원
1명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11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출장단은 제주상품 팝업스토어, 개막행사, 스타트업 데모데이, 수출상담회 등 주요 행사의 준비 및 운영을 지원하며 제주의 통상, 문화, 관광 자산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마리나베이샌즈 MICE 시설과 싱가포르 국립공원청을 방문하여 도시 개발 및 녹화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제주의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먼저, 제주상품 팝업스토어 및 이벤트 운영 지원을 통해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노비나 유나이티드 스퀘어 아트리움에서 'A Taste of Jeju'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제주 수출기업, 교육청, 제주개발공사 등 22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70여 종의 제주 상품을 전시, 판매, 홍보하였으며, 현지 유통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제주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활동은 제주 상품의 해외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11월 4일 파크로얄 비치로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싱가포르 제주의 날 개막행사 지원에 참여했습니다. 부지사, 주싱가포르 한국공사 등 17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 명예도민증 수여, 개회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환영 만찬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제주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현지 주요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아마존(AMAZON)에서 열린 제주-아세안 스타트업 기업 데모데이 행사 지원을 통해 제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3개국 14개 스타트업의 IR 행사를 도왔습니다. 특히 제주 스타트업의 친환경 AI 기술 분야가 현지에서 주목받으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제주 지역의 혁신 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같은 날 오아시아 호텔에서 진행된 제주기업 수출상담회 지원에서는 19개 제주 기업과 싱가포르 및 아세안 바이어(태국, 말레이시아 등) 간 1:1 상담회를 운영했습니다. 이 상담회를 통해 30억 원 상당의 계약(연간 한우 200두, 돈육 52톤 규모)과 3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되는 등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며 제주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출장단은 마리나베이샌즈(MBS) MICE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하여 세계적인 MICE 시설의 운영 현황을 시찰했습니다. MBS는 소규모 회의부터 대규모 컨벤션까지 연계 지원하며 비즈니스와 레저를 통합한 원스톱 MICE 목적지를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지속가능성 및 기술 중심의 행사 운영(LEED 플래티넘, ISO 20121 인증)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시설 제공을 넘어 비즈니스와 레저, 지속가능성을 통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소속 기관은 제주의 MICE 산업 육성 시, 지역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통합형 MICE 상품 개발 및 친환경 MICE 시스템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국립공원청(NParks)을 방문하여 도시 속 자연과 생태공간 관리 정책을 벤치마킹했습니다. NParks는 싱가포르를 'Garden City'에서 'City in Nature'로 발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녹지, 생물다양성 보전, 도시 생태계 관리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공원, 도로, 하천 등 녹지 자산을 하나의 도시 생태 네트워크로 통합 관리하고, 시민 참여형 녹지 조성 프로그램(Community in Bloom)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점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도시의 녹지 자산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유기적인 생태 네트워크로 통합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속 기관은 제주도 내 도시 녹화 및 생태관광 연계 정책을 수립할 때, 도시 생태 네트워크 구축 및 주민 참여형 녹지 조성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싱가포르 국립공원청과의 정보 교류를 통해 제주의 도시 생태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