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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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해외문화체험연수 「글로벌 감성 ON, 세계에 로그 ON」2조

경상북도 안동시

출발일

2025년 10월 12일

도착일

2025년 10월 21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4

📝 요약

안동시 출장단은 2025년 10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 뉴욕시 일원에서 해외문화체험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연수의 주된 목적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뉴욕의 선진적인 관광복지 분야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뉴욕의 다양한 문화기관 운영 전략, 효과적인 관광마케팅 전략,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도시재생 전략, 그리고 고령자 맞춤 복지 시스템 구축 사례를 심층적으로 연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안동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안동시 출장단은 뉴욕 방문을 통해 전통문화 보존, 효과적인 관광마케팅, 유휴공간 활용, 그리고 고령자 맞춤 복지 시스템 구축이라는 네 가지 핵심 분야에서 심도 깊은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전통문화 보존과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 도시 연구: 방문단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뉴욕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세계 각국의 예술품과 방대한 자료를 과학적으로 보존하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을 융합하여 디지털 전시, 온라인 아카이브, 오디오북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대중화하는 사례에 주목하였습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참여형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문화 소비 구조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전통예술과 문화유산에 현대 기술을 결합하여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안동시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VR 기반 하회마을·도산서원 체험관 설치, 디지털 해설 키오스크 도입 등 디지털 전통문화 체험 인프라 구축이 있습니다. 또한 국악·탈춤·유교문화 결합형 공연 콘텐츠 개발, 야간형 공연 및 미디어 전시 연계, 청소년·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창작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융복합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 및 세계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효과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한 지속 가능 도시 연구: 출장단은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를 방문하여 뉴욕의 효과적인 관광마케팅 전략을 분석하였습니다. 타임스퀘어의 초대형 디지털 전광판 광고 플랫폼은 관광객의 참여형 쌍방향 소통을 구현하며 그 자체로 관광명소가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브로드웨이의 장기 흥행 뮤지컬은 브랜드 콘텐츠 산업화에 성공하여 뉴욕의 문화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대형 디지털 광고를 통한 도시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공연·숙박·체험 연계형 패키지를 통한 관광 체류 시간 연장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안동시는 월영교 입구, 구 안동역 등 주요 관광거점에 대형 디지털 미디어월을 설치하여 지역 축제, 전통문화, 시민참여 콘텐츠를 실시간 송출하고 관광객 포토존 및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춤 정기공연, 한옥스테이,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사 등과 연계하여 온라인 예약·결제·홍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증대와 공연 콘텐츠 산업화, 관광 체류 시간 증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 도시 연구: 방문단은 첼시마켓, 하이라인파크, 센트럴파크, 브루클린 덤보지역, 거버너스 아일랜드, 리틀 아일랜드 등 뉴욕의 다양한 유휴공간 활용 사례를 탐방하였습니다. 폐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한 복합상업문화공간인 첼시마켓, 폐철도를 활용한 고가 산책로인 하이라인파크, 과거 군사시설이던 섬을 복합문화관광지로 탈바꿈시킨 거버너스 아일랜드 등은 유휴산업시설을 문화·상업·관광 공간으로 전환하여 도시의 새로운 정체성과 활력을 창출하는 모범 사례였습니다. 이러한 창의적 재생은 도시 환경과 생태를 보전하고, 문화예술 여가 활동과 결합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안동시의 경우, 구 안동역 부지를 활용하여 도심형 문화 산책로 및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작품 전시, 플리마켓 등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중앙신시장 내 일부 구역을 리모델링하여 청년몰 확대 및 수공예 상점, 공연 공간으로 전환하는 첼시마켓형 푸드·문화 거리 조성도 가능합니다. 나아가 농촌 지역의 폐교·폐창고를 예술인 체류형 창작 공간이나 전통문화 기반 창작 캠프 등으로 활용하여 도시 유휴공간의 가치를 회복하고 청년 창업 및 문화산업을 육성하며 관광객 체류 시간을 연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령자 맞춤 복지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 도시 연구: 출장단은 뉴욕시청, 복지연계형 임대주택, NORC(자연발생적 은퇴자 커뮤니티)를 방문하여 뉴욕의 선진적인 노인복지 시스템 운영 전략을 연구하였습니다. 뉴욕시는 'Age-Inclusive City(연령포용도시)'를 목표로 복지, 주거, 건강, 교통 등 전 영역을 노인 친화적으로 재설계하고 있으며, 특히 NYC DFTA는 지역 커뮤니티 중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령자 정책을 총괄하고 있었습니다. 복지연계형 임대주택은 저소득 고령자에게 주거 안정과 함께 생활 지원, 커뮤니티 활동을 제공하여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모델이었습니다. NORC는 특정한 노인 전용 시설 없이 기존 지역사회 내에서 고령자 중심으로 형성된 커뮤니티에서 건강관리, 사회활동, 생활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살던 곳에서의 노후(Aging in Place)'를 실현하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노인 밀집 지역 중심의 커뮤니티 기반 복지체계 구축과 자립생활 및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통합형 모델 지향의 필요성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안동시는 노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안동형 NORC 노인 자립 커뮤니티'를 시범 도입하여 주민, 의료기관, 복지시설이 연계된 생활권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IoT 기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과 비대면-대면 융합 돌봄 체계를 도입하는 스마트 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공공실버주택 내 복지·의료·문화시설 통합 공간 마련 및 고령층을 위한 소규모 주거 공유 시설 설계 등을 통해 노인 친화형 공공주택 및 복합복지센터를 조성함으로써 고령자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복원, 행정 효율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