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2025년 장기재직 모범공무원 국외시찰

경기도 양평군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9월 30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2

📝 요약

본 보고서는 장기재직 모범공무원 국외시찰의 일환으로 2025년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7박 9일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지역을 방문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장의 주요 목적은 선진 환경정책, 도시 정원 및 생태교육, 그리고 관광 분야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유럽 아드리아 해 연안 국가들의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과 엄격한 환경 보호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자연 자원을 보존하면서 관광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도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시찰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의 다양한 명소를 시찰하며 선진 환경정책과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깊이 있게 탐구하였습니다.

슬로베니아 블레드 지역에서는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 마리아 승천 성당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이곳은 율리안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형성된 호수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며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편의성보다는 자연보호를 우선하여 무동력선을 이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의 원칙을 지키는 모습에서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자연유산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환경 친화적인 관광 시설 및 운영 방식을 도입하여 지역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이자 세계 3대 동굴로 알려진 포스토이나 동굴을 시찰하였습니다. 이 동굴은 19세기부터 철로와 전기를 설치하여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사례로, 자연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선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이 보유한 자연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때, 환경 보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와 트로기르 구시가지에서는 고대 로마 유적과 중세 건축물이 잘 보존된 도시 경관을 살펴보았습니다. 자다르의 '바다 오르간'은 파도와 바람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친환경 예술 시설물로, 자연 에너지를 활용하여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 우수 사례였습니다. 트로기르의 카메를렝고 요새가 야외극장 및 미디어 센터로 활용되는 모습은 역사 유적의 보존을 넘어 현대적인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창의적인 접근 방안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천연자원과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특색 있는 시설물을 조성하고, 역사 유적을 다목적 문화 공간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서는 로마 황제 디오클레시안의 궁전과 성 도미니우스 성당, 리바 거리를 방문하였습니다. 디오클레시안 궁전은 수천 년 된 로마 유적과 현대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리바 거리는 청결하게 관리되는 해변 산책로와 노천카페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는 역사 유적을 도시 생활의 일부로 통합하고, 공공 공간을 깨끗하고 매력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시찰은 이번 출장의 핵심적인 환경 관련 교훈을 제공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16개의 호수와 100여 개의 폭포가 어우러진 원시림의 풍경을 자랑하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환경 보존이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자연 자원의 보존을 전제로 한 관광 활성화 정책의 성공적인 사례로, 집중 보호 구역과 공개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편의성보다 자연보호를 우선하는 원칙이 핵심 교훈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은 지역의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관광 개발 시 환경 보전과 개발의 조화를 이루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는 반 젤라치크 광장, 자그레브 대성당, 성 마르크 성당을 방문하여 크로아티아의 수도가 가진 역사적, 문화적 깊이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성 마르크 성당의 화려한 타일 모자이크 지붕은 지역의 상징성을 높이는 독특한 디자인 요소로, 지역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도시 브랜딩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케른트너 거리와 성 슈테판 성당을 시찰하였습니다. 케른트너 거리는 보행자 전용 도로로 조성되어 유서 깊은 카페와 상점들이 늘어선 번화가로,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보행자 중심의 도시 설계가 인상 깊었습니다. 성 슈테판 성당은 오랜 역사와 웅장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소속 기관이 도시 공간을 계획할 때 보행자 중심의 환경을 조성하고, 역사적 건축물을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요소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자연 자원의 엄격한 보존을 전제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과 친환경 도시 시스템의 중요성입니다. 특히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의 오버투어리즘 극복을 위한 수용 한도 설정 및 과학적 데이터 활용 사례, 그리고 흐바르, 즐라린 섬의 플라스틱 오염 감소 노력은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소속 기관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명확한 기준을 법제화하고, 과도한 관광객으로 인한 문제 발생 지역에 대한 관광 수용력 관리 정책을 도입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유적지에 역사적 배경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친환경 시설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의 매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번 출장에서 구체적인 향후 협력 계획은 논의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