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포항시
출발일
2025년 10월 12일
도착일
2025년 10월 20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5명
📝 요약
이번 해외출장은 2025년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7박 9일간 영국과 아이슬란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 목적은 포항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교육 환경 및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북극서클총회에 참가하여 탄소중립 및 기후대응 등 북방경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영국 명문 학교 방문을 통해 국제학교 설립 기반을 다지고, 아이슬란드에서는 북극서클총회 비즈니스 세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북방경제 주요 인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포항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방 주도의 국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이번 출장을 통해 영국과 아이슬란드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포항시의 글로벌 비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교훈과 적용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영국에서는 먼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을 방문하여 세계 연구중심 대학과의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학술 교류,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포스텍, 한동대 등 포항 지역 글로컬 대학과의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및 국제 세미나 포항 개최 검토를 통해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도시 프로젝트와 기후 대응 과제를 청취하며 포항의 기후 대응 전략 수립 및 COP33 유치 자문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공동 협력 관계 구축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런던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하여 포항 제2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접근성 확대 전략 및 전시 기획 방안을 벤치마킹하며 문화 인프라 확충의 방향성을 모색하였습니다.
이어서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CCB)을 방문하여 포항 최초 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명문 학교 커리큘럼 및 선진 교육 시스템 도입 방안을 심도 깊게 검토하였습니다. 캠퍼스 내 실험실, 기숙사 등 교육 인프라 및 주변 시설을 벤치마킹하며 분교 설립 시 필요한 사항들을 상호 협의하였고, 국제학교 분교 설립을 위한 MOU 추진 일정을 최종 협의하여 설립 추진을 명문화하는 데 합의하였습니다. 교사 파견, 교환 학생 추진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과 교육 커리큘럼 전반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며 포항 글로컬 대학 연계 방안까지 모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포항시의 글로벌 교육 인프라 확충과 인재 양성 기반 조성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는 북극서클총회에 참가하여 북방경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북극경제이사회 의장, 아이슬란드 외교부장관, 환경기후에너지부 장관 등 북방경제 주요 인사들과의 연쇄 면담을 통해 북극권 교류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2025 북극협력주간(부산) 포항시-북극경제이사회 MOU 체결 추진을 제안하고, 한-아이슬란드 전기어선 공동개발 프로젝트 추진 및 탈탄소화 협력 사업 발굴 등 북극권 연대 강화 방안을 구체화하였습니다. 북극대학연합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포항 지역대학 연합 가입을 제안하고 공동 연구 등 북극 인재 양성 방안을 구체화하였으며, 북극시장포럼 주 관계자와의 면담에서는 포럼 회원 가입 및 포항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도시포럼 포항 개최를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북극서클총회 의장과의 면담에서는 포항시가 북극시대 아시아 관문도시로서 북극권 협력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세계녹색성장포럼에 의장을 초청하며 북극서클총회 지역총회 및 북극 비즈니스 포럼 포항 개최를 제안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레이캬비크 시장과의 면담에서는 아시아 도시 최초로 아이슬란드 우호 교류 추진을 제안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력 사업 발굴 등 북극 교류를 주도할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는 지자체 최초로 북극서클총회 비즈니스 세션을 개최한 것입니다. 이 세션에서 방문단은 포항시의 에너지 산업 변화 및 글로벌 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비전과 GOLDEN 이니셔티브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후 위기 등 공동 대응 이슈에 대한 북극 도시권과의 연대를 주도하고, 포항의 북극항로 전략을 공유하며 북방경제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과 지방 정부가 주도하는 국제 교류의 가능성입니다. 포항시는 국제학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으며, 북방경제 주요 인사들과의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북극 연대를 선도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MOU 체결 및 글로컬 대학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고, 북극경제이사회 업무협약 체결 및 회원 가입을 추진하며, 북극 비즈니스 포럼 포항 개최를 위한 제안서 제출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향후 한-아이슬란드 전기어선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북극항로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영일만항 인프라 확충 계획을 수립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계획을 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