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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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체코헝가리슬로베니아
2025년 장기재직 모범공무원 국외시찰

경기도 양평군

출발일

2025년 9월 15일

도착일

2025년 9월 23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2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9월 15일부터 9월 23일까지 7박 9일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5개국을 방문하여 양평군의 관광 매력 요소 발굴을 위한 국외 연수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시찰은 장기재직 모범공무원 국외시찰의 일환으로, 선진 문화예술 자원과 생태 자연환경을 활용한 도시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유럽 도시들의 역사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모델,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심층적으로 탐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양평군의 관광 정책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유럽 5개국 주요 도시 및 자연 유산을 방문하여 양평군의 관광 매력 요소 발굴을 위한 심도 깊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각 방문지에서 출장단은 해당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과 운영 방식을 면밀히 살펴보며 양평군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모색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사원을 시찰하며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역사와 경관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의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야간 경관 조명과 수변 공간 연계가 관광의 핵심 포인트로 작용하는 점을 인상 깊게 보았으며, 양평군의 남한강 수변공원을 부다페스트의 도나우강처럼 활용하여 야간 경관, 문화 공연, 수변 산책로 등이 어우러진 수변형 관광벨트를 조성할 수 있다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는 자그레브 대성당과 성 마르크 교회를 방문하여 종교문화 중심지가 도시 내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관광지로 발전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들 유적지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시민의 일상과 문화 행사가 공존하는 생활형 관광공간으로 운영되는 점에 주목했으며, 양평군 내 전통사찰이나 문화재를 지역 주민과 연계한 생활문화형 관광공간으로 육성하고 문화유산을 공연, 전시, 교육의 장으로 재해석하여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과 결합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시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공원 전체 구역을 보전지역, 완충지역, 방문지역으로 구분하여 관광객의 접근 범위를 관리하고, 내연기관 차량 진입 제한 및 전기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친환경 교통체계를 도입한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관광 수익이 공원 관리, 지역사회 환경 보전, 인근 지역 주민 고용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점을 핵심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양평군 역시 풍부한 수변 및 산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보전과 체험 중심의 관광 정책을 추진하고, 친환경 탐방 체계 도입 및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로 양평형 지속가능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는 블레드 성과 호수를 중심으로 한 자연경관과 휴양형 관광의 대표적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고급 숙박시설, 산책로, 전망대 등 관광 인프라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양평군의 수변 및 산림 자원을 활용하여 에코 힐링 관광지로 특화하고, 자연 속 조용한 휴식 및 명상형 관광 수요를 겨냥한 힐링 리조트와 산책길을 개발하며,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모델을 구축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는 미라벨 궁전, 게트라이드 가세, 잘츠부르크 대성당을 시찰하며 도시 전체가 음악과 예술의 도시로 자리 잡고, 미라벨 정원과 구시가지가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는 점을 학습했습니다. 소규모 거리 공연과 공공 예술 설치를 통해 도시 전체가 열린 무대로 기능하는 모습에서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양평군의 축제나 문화 행사를 단기적 이벤트에서 벗어나 도시 일상 속 상설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거리 문화 프로젝트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에서는 중세 도시의 원형을 보존한 역사문화도시로서 도시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관광객이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골목 시장과 공방을 거닐며 지역의 삶을 체험하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 깊었으며, 양평군 구도심의 골목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규모 상점, 공방, 카페, 예술 공간이 모여 지역 정체성을 보여주는 스토리 있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구체적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체코 프라하에서는 프라하 성, 성 비투스 성당, 카를교를 방문하여 고도 보존과 현대 관광의 조화를 이룬 대표 도시의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카를교와 같은 역사 자산이 시민 생활과 어우러져 거리 공연, 예술 마켓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전개되는 점을 핵심 교훈으로 삼았으며,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 주변에 예술과 역사 체험이 결합된 관광존을 조성하고, 강 다리나 산책로 등 공공 공간을 문화 활동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지역 관광의 체류 시간을 확대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쇤부른 궁전과 벨베데레 궁전 상궁을 시찰하며 역사 유산의 원형 보존과 문화 예술 재생 활용을 통해 관광과 시민의 문화생활이 공존하는 구조를 갖춘 점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쇤부른 궁전의 체계적인 방문객 동선 관리와 벨베데레 궁전 상궁이 과거 왕실 자산을 현대 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한 사례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양평군의 역사문화자산을 보존 위주에서 나아가 문화 콘텐츠형 역사 공간으로 재해석하고, 정원, 조경, 야외 예술 공간을 결합한 공공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예술가 육성과 관광 자원 다변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양평형 벨베데레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향후 유럽의 주요 관광도시들과 같이 보존과 활용의 균형, 자연과 문화의 융합,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양평군 또한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로 나아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