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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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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본선진지견학(기획예산실1팀)

경상북도 청도군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9월 25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6

📝 요약

방문단은 2025년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지역을 방문하여 선진 관광지 견학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의 성공적인 지역 활성화 사례를 분석하고, 청도군의 3대 비전(평생학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에 부합하는 발전 방안 및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역사문화유산 보존과 현대적 관광 연계, 도시 미학을 고려한 경관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깊은 통찰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청도군의 지역 품격과 정체성을 강화할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2025년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지역의 선진 관광지를 견학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각 방문지에서 얻은 핵심 정보와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사카에서는 도톤보리신사이바시 상권의 활성화 전략과 관광객 유입 효과를 직접 확인했으며, 오사카성의 역사문화유산 보존과 이를 관광 자원으로 연계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특히, 현대적인 상업 시설과 역사적 유산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안에 대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나라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동대사와 나라 공원을 탐방하며 전통문화 및 자연자원의 보존이 어떻게 관광 활성화 모델로 이어지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문화재 복원 시 원형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본의 철학을 설명했으며, 이는 현대적 편의성보다 역사적 가치와 미학을 중시하는 접근 방식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동대사 내부의 목재 장애인 편의시설을 통해 효율성보다 공간 전체의 역사성과 일체감을 유지하려는 세심한 배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청도군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기능적 측면뿐만 아니라 미학적, 역사적 가치를 함께 고려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교토에서는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도게츠교, 기온 거리를 견학하며 전통 경관의 보존과 이를 상업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전통 목조가옥 거리에서 건물 외벽부터 쓰레기 분리수거함까지 모두 천연 재료와 통일된 디자인을 사용하여 도시 전체의 조화로운 미감을 유지하는 사례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생활 편의시설조차도 도시 경관의 일부로 디자인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일본의 미학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문단은 이러한 세밀한 경관 관리가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파악했습니다.

고베에서는 하버랜드 복합상업시설과 항만 재개발 사례를 견학하며 쇼핑, 문화, 휴식이 결합된 복합형 관광지 운영 모델을 학습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는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이는 청도군이 지역 특성을 살린 테마 관광 개발과 복합상업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일본이 저출생·고령화 등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현대적 관광 콘텐츠와 결합하여 지속적인 지역 활성화를 추구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효율성보다는 조화를 중시하는 도시 미학을 실천하며, 모든 시설물과 건축물이 기능적 편의보다 자연재료와의 일체감 및 지역의 역사적 맥락 유지를 우선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청도군의 도시경관 개선 및 문화시설 조성 시 천연재료를 활용한 디자인 철학을 도입하고, 생활 속 작은 요소까지 고려한 미관 관리를 통해 지역의 품격과 정체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정책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통 건축물 복원 시 원형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고, 현대적 시설 도입 시에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재료와 디자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 가옥을 개조한 식당의 목조 자동문 사례처럼, 현대적 편의성을 확보하면서도 전통적인 공간의 미감과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는 기술 접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일본의 선진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국내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청도군 맞춤형 정책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