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중국 풍경
중국
2025년 모범공무원단 해외연수(1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출발일

2025년 9월 29일

도착일

2025년 10월 1일

여행 기간

2박 3일

인원

25

📝 요약

이번 출장은 2025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라오닝성 다롄시에서 진행된 모범 공무원 연수의 일환으로, 자매도시인 다롄의 역사 문화 및 도시 발전 사례를 탐방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방문단은 다롄시 부시장과의 회담을 통해 양 도시 간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도시개발 및 문화관광 현장을 견학하며 춘천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특히 항일 유적지 방문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과 청렴,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자매도시인 중국 다롄시를 방문하여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견학하고 다롄시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다롄시 부시장과의 회담 및 오찬을 통해 양 도시 간의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다롄시 부시장 및 외사판공실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방문단은 양 도시 간 정기적인 교류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으며, 특히 공무원 상호 연수 및 문화관광청년 교류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사업을 구체화할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러시아거리, 동방수성, 연화산 전망대, 어인부두, 동관거리 등 다롄시의 주요 관광 명소와 도시개발 현장을 탐방하며 다롄시의 도시개발 및 관광산업 발전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러시아거리는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역사적 흔적과 교훈을 담고 있었으며, 동방수성은 현대적 도시개발과 관광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 상업 및 레저 지구로서 도시의 국제적 이미지를 상징했습니다. 연화산 전망대는 대련 시내와 황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양 도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어인부두와 동관거리는 낙후된 어항 지역을 문화와 상업이 결합된 해양 관광지로, 구시가지를 역사문화 공간으로 성공적으로 재생시킨 도시재생 사례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롄이 산업도시에서 관광문화 중심도시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점과 도시계획 및 관광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시민 여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낸 점은 핵심적인 교훈이었습니다. 춘천시도 지역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도시재생 및 관광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시계획 단계부터 문화관광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정책을 구상해야 할 것입니다.

관동법원, 여순감옥, 대련 현대박물관 방문을 통해 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한 공직자 소명의식 함양과 도시의 역사 이해를 도모했습니다. 관동법원과 여순감옥은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의 아픔과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중요한 역사적 장소로서, 공직자로서의 청렴, 헌신, 봉사 정신을 다시 한번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련 현대박물관은 도시의 발전 과정과 역사적 변화를 체계적으로 전시하여 방문단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춘천시 공직자들도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는 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련 도시계획전시관을 관람하며 다롄시의 도시계획 발전 과정 및 미래 전략을 이해했습니다. 대규모 도시 모형과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복잡한 도시계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다롄의 장기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계획 수립 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 방안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춘천시도 도시계획 수립 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도시의 비전과 계획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전시관 또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