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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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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 [일본 삿포로 - 2차]

인천광역시 중구

출발일

2025년 10월 21일

도착일

2025년 10월 24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6

📝 요약

해당 지자체 교통운수과 출장단은 2025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삿포로를 방문하여 선진 교통정책 및 인프라 우수사례를 연구하고 벤치마킹하는 출장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삿포로의 효율적인 주차 시스템, 기후 대응형 대중교통 시설, 그리고 도시 공간과 연계된 트램 운영 방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출장단은 삿포로의 대중교통 중심 도시 설계와 이용자 친화적인 교통 안내 체계를 통해 해당 지자체의 교통 환경 개선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 특히, 트램 도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와 공공청사의 복합적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 것이 주요 성과로 평가됩니다.

🎯 핵심 내용

방문단은 일본 삿포로의 다양한 교통 및 도시 인프라 시설을 방문하여 선진 사례를 연구하고 해당 지자체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삿포로 시내 공영/민영 주차장 방문을 통해 단기 요금 중심의 주차 정책과 일일 최대요금제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이는 장시간 주차를 억제하고 주차 공간 회전율을 높여 원도심 상권의 주차난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한, ITS와 연계된 실시간 빈자리 정보 제공 시스템과 무인 정산 및 비접촉 결제 방식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인상 깊은 사례였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공영주차장에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을 도입하고 무인정산 시스템을 확대하여 주차장 회전율을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삿포로 TV타워오도리 공원은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기능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도리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삿포로 눈 축제 등 사계절 행사를 개최하여 도시의 중심축이자 활성화 공간으로 활용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해당 지자체의 월미전망대나 개항장 일대와 같은 야간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고, 공원 및 광장을 연중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하여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구상하였습니다.

삿포로 시내 버스정류장삿포로역 택시승강장에서는 혹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후 대응형 쉘터와 실시간 도착 정보 시스템, 그리고 색상(컬러존)으로 구분된 직관적인 승차 위치 안내 시스템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휠체어 이용 공간과 점자유도블록 등 배리어프리 설계는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였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사계절 기후 대응형 버스승강장을 확대하고 배리어프리 요소를 강화하며, 외국인 관광객과 고령층을 위한 시각적 아이콘 기반의 안내체계를 구축하여 이용자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홋카이도 청사 방문을 통해 공공청사가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 역사문화 자산이자 도시의 문화관광 거점으로 복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청사 주변의 보행 중심 동선과 광역 교통망 연계, 그리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우선하는 도시 설계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단은 공공청사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하여 전시, 홍보, 관광 기능을 수행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고, 향후 신청사 건립 시 주차 확충 중심이 아닌 보행 및 대중교통 중심의 접근성을 우선하되 적정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균형적인 교통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삿포로 시영 노면전차(트램)**는 도심 순환형 노선 운영을 통해 접근성과 환승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동시에 고려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사례였습니다. 트램 정류장이 상업지 및 관광 거점과 맞닿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통 혼잡 완화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거두는 점은 핵심 교훈이었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제2차 도시철도 구축계획에 포함된 트램 노선 도입 시 삿포로 트램처럼 관광지 및 상권과 연계하고 버스, 지하철과의 환승을 직관적으로 설계하여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 체류 시간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색상/번호 기반의 직관적인 안내체계와 친환경 전기 트램 도입을 통해 관광객 친화적이고 저탄소 교통 도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삿포로 교통국과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트램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당 지자체의 트램 도입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적 자문을 얻는 협력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