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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독일헝가리
미래기술의 공동주택 및 생활 인프라 적용 모델 연구 및 해외 우수사례 연수

경기도

출발일

2025년 10월 23일

도착일

2025년 10월 31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5

📝 요약

본 보고서는 미래 기술의 공동주택 및 생활 인프라 적용 모델 연구를 위한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출장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25년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박 9일간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주요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출장단은 유럽 선진 국가의 미래기술 기반 공동주택 및 생활 인프라 조성 사례를 직접 시찰하고, 지속가능성과 주민 체감형 스마트 생활환경 구현 우수사례를 연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및 3기 신도시 등에 적용 가능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경기도의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1. 패시브 하우스 (독일 다름슈타트) 방문단은 25년 10월 24일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패시브하우스를 방문하여 미래 기술 기반 공동주택의 에너지 효율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패시브하우스의 설계 철학, 인증 체계, 기술 개요를 청취하고 독일 내 적용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밀 단열 기술, 열회수형 환기장치 등 핵심 요소의 실물 확인 및 한국 환경 고려 시 도입 유의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얻은 핵심 정보는 패시브하우스가 최소한의 냉난방 에너지로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고효율 건축물이며, 초기 공사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금과 저리 융자 제도가 존재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에서는 한국의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를 고려하여 제습 환기 설비 및 차양 계획 등 보완 설계가 필수적이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사례는 신축 건물뿐만 아니라 기존 건축물 리모델링에도 패시브하우스 기술이 적극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에너지 절약형 건축인 패시브하우스와 에너지 자립형 건축인 제로에너지빌딩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한국의 기후 특성을 반영한 융합형 모델 도입의 필요성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경기도 공공건축물 및 신도시 설계 시 패시브-제로 융합형 모델을 도입하여 장기적인 비용 절감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2. 오스트리아 아스페른 개발공사 (비엔나) 25년 10월 27일 방문단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아스페른 개발공사를 방문하여 15분 도시 콘셉트 기반 스마트시티 및 그린 인프라 개발 전략을 공유받았습니다. 방문 목적은 저탄소 도시 실현을 위한 건축물, 모빌리티 계획을 확인하고 스펀지 도시 시스템 등 혁신 사례를 시찰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15분 도시 지향, 지속가능한 에너지/교통/거버넌스 기반 도시 모델 구축 목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체 면적의 50%를 공원/수변/녹지로 구성하는 도시 계획과 스펀지 도시 개념 적용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에서는 고밀 개발 대신 저밀 저층 위주의 건폐율 설정, 녹지축과 수변 공간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보행 중심 공간 확보 전략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임대와 분양의 구분 없이 계층 혼합형 주거 블록을 운용하여 주거 차별을 최소화하는 정책이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보행 중심의 도시 구조 강화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녹지/물순환 기반의 스펀지 도시 개념 도입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경기도 내 신도시 개발 및 기존 도시 재생 사업에서 보행 친화형 근린생활권 조성 및 지구 내 이동 거리 최소화 설계를 추진하고, 3기 신도시 및 택지 개발 시 저영향 개발(LID) 요소 및 스펀지 인프라를 계획 단계에서 반영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또한 사회통합형 주거 정책으로 임대주택의 공간 혼합 및 주변 상권/교육/문화 시설과의 통합 구조 설계를 확대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3. 위너보네 (Wiener Wohnen, 비엔나 공영주택관리공사) (비엔나) 방문단은 25년 10월 28일 비엔나 공영주택관리공사(Wiener Wohnen)를 방문하여 시가 보유 및 건설한 공영 시립 아파트의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입주자 서비스, 재건축/리노베이션 및 신축 사업 관리, 세입자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유럽 최대 지방자치단체 주택 관리 기관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Wiener Wohnen이 관리하는 약 22만 세대의 주택 관리 현황과 비엔나 시의 스마트시티 전략과의 연계 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습니다. 특히 미래형 주거 비전으로 공급 우선 및 장기적 안정성, 주거 품질과 생활 환경 통합, 지속가능성 및 기술 통합 주거, 사회적 혼합 및 포용성을 지향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에서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전환(가스에서 지역난방/열펌프/재생에너지) 계획과 건물 자원 효율 및 재활용, 신축/리모델링 설계 개선이라는 복합적인 기술적 접근 방안을 확인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도시 차원의 기후/에너지/사회 혁신 전략을 공공 주택 관리 및 신축 사업에 직접 반영하는 통합 거버넌스 모델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단순 공급 중심의 한국 공공 임대 정책을 스마트, 그린, 포용형 도시 주택 정책으로 전환하고, 경기도형 주거 복지 정책에 임대 주택의 공간 혼합 및 주변 상권/교육/문화 시설과의 통합 구조 설계를 확대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4. 비엔나 도시혁신센터 (UIV) (비엔나) 25년 10월 29일 방문단은 비엔나 도시혁신센터(UIV)를 방문하여 비엔나 시의 2040년 기후 중립 달성 정책과 스마트 기후 시티 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도시 혁신 전략 및 자문, 기후 중립 및 에너지 전환 관리 등 UIV의 주요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비엔나 시의 2040년 기후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태양광, 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과 광범위한 대중교통망, 15분 도시 개념 도입을 통한 살기 좋은 도시 유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에서는 시민, 기업, 연구 기관, 행정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조를 운영하여 시민이 도시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이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도시 계획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도시 숲 전략 도입을 통한 통합적 도시 녹화 강화 및 도시 모빌리티와 기후 정책을 연계한 신도시 조성의 필요성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신도시 조성 시 지역 주민이 계획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3기 신도시에 추진하는 탄소 흡수 공원을 면형 중심이 아닌 선형으로 조성하며 파크 커넥터 개념을 도입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구조와 교통 수요 관리를 통한 자동차 이용 억제 정책을 신도시 교통 부문의 탄소 배출 감축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부다페스트 시청 (헝가리 부다페스트) 방문단은 25년 10월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청을 방문하여 도시 개발 및 계획 목적, 시민 중심 도시 설계,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 계획 방향성 등을 파악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부다페스트의 장기 도시 재생 프로그램인 Budapest 2030 사업과 브라운필드 도시 재생 사례를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부다페스트 수석 건축가의 발표를 통해 도시의 입지, 지형, 기후, 인구 변화 및 도시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머르깃트 섬, 바로쉬리게트 도시 숲 등 주요 사업 및 개발 지역을 확인했습니다. 현지 관계자와의 논의에서는 브라운필드 재생 사업 추진 시 고밀도 개발을 지양하고 녹지 및 공공 공간 확보를 중심으로 한 저밀도 친환경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부다페스트의 도시 계획이 정치적인 영향보다는 도시 계획 전문가들에 의해 계획되고, 대부분의 도시 개발 사업을 공영 개발 방식으로 수행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도시 내 유휴/저활용 토지를 복합 용도, 저밀, 친환경 도시 공간으로 전환하는 브라운필드 기반의 도시 재생 전략 강화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경기도 내 광역 교통 분산 및 혼잡 완화를 위해 방사 순환형 교통망을 구축하고, 역세권 복합 혁신 지구 등과 연계하여 전략적 고밀도 혼합 개발을 적극 도입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공영 개발 모델을 강화하되 설계/건축/운영 단계에서 국제 공모 및 전문가 참여 모델을 확대하여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