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해외연수(3팀)

경상남도 밀양시

출발일

2025년 9월 6일

도착일

2025년 9월 14일

여행 기간

8박 9일

인원

2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9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7박 9일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동유럽 3개국을 방문하여 자연환경과의 공존을 위한 정책과 문화예술 및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동유럽 도시들의 인프라 구성,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그리고 다양한 축제 운영 사례를 심층적으로 벤치마킹했습니다. 특히, 문화와 관광의 융합 전략, 디지털 전환 및 포용적 관광 기반 강화 방안을 학습하여 소속 기관의 문화·관광 발전에 접목할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로써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와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확보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동유럽 3개국(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관광산업 발전 전략, 그리고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 방안을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출장단은 각 도시의 유서 깊은 건축물과 광장, 자연경관을 직접 방문하며 현지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체코에서는 브르노의 중세 건축물과 현대적 도시의 조화, 프라하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지(틴교회, 천문시계, 카를교, 프라하 성 등)의 보존 및 관광 활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프라하의 천문시계와 같은 독특한 문화유산이 어떻게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도시의 상징이 되는지 파악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에서는 중세 도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성과 다리, 광장을 통해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관광 자원으로 극대화하는 방안을 학습했습니다. 체코는 문화유산 중심의 관광 자원화와 함께 지속가능한 관광을 지향하며, 특히 프라하 시가 책임 있는 관광 이미지 정립을 위해 노력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지방 소도시 활성화를 위해 문화유산 및 자연 관광을 연계하는 전략은 우리 시의 지역 균형 발전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잘츠카머구트 지역의 할슈타트와 같은 자연경관과 역사 유산이 어우러진 관광지를 탐방하며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정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인스부르크에서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와 같은 현대적 테마파크와 황금지붕, 성 야곱 대성당 등 역사적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는 모차르트 생가, 미라벨 정원, 호엔잘츠부르크 성 등 음악과 역사, 자연이 결합된 고품격 문화관광 모델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Plan T'와 같은 국가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합하고, 문화유산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며, 고품질 문화 체험을 강조하는 점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우리 시가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참고할 만한 교훈입니다.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는 국회의사당, 부다 왕궁, 어부의 요새, 영웅광장 등 도나우 강을 중심으로 한 웅장한 건축물과 역사적 중심지의 보존 및 활용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재되어 있으면서도 도시 경관을 매우 잘 보존하고 있었으며, 온천과 스파 문화 등 다중 테마를 활용한 문화관광 전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헝가리는 문화관광의 다중 테마화와 함께 문화유산 보호 및 복원에 힘쓰고 있으며, Sziget Festival과 같은 대규모 음악 축제를 통해 젊은 층을 겨냥한 국제적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시가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역사적 문화유산을 단순한 관광 자원이 아닌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이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둘째,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여 오버투어리즘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과의 공존을 모색하며, 친환경적인 운영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관광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AR/VR 체험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넷째,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적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축제 및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시의 아리랑, 사명대사 유적, 영남루 등 고유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뮤지컬, 실경극, 미디어쇼, VR 체험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로 다변화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 특산물과 축제를 결합한 로컬마켓을 확대하고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여 축제 코스 및 투어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운영 방식 혁신을 통해 시민, 지역 예술가, 청년, 노년층,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고, 무장애 접근성 확보 및 친환경/ESG 요소를 강화한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숙박시설 확대 및 연계 패키지를 개발하고, 야간관광 활성화와 관광 해설 및 안내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여 밀양아리랑 문화자연체험 브랜드를 정립하고, 다양한 미디어와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을 추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축제 운영위원회를 강화하고 예산 확보 전략을 다각화하며, 평가 및 피드백 체계를 마련하여 정책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향후 협력 계획은 이번 연수를 통해 벤치마킹한 동유럽 도시들의 문화·관광 정책 및 축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시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특히, 국제적인 문화 교류 및 축제 연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하여 우리 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