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일본
2025년 일본 오키나와 평화·교류 활성화

제주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10월 23일

도착일

2025년 10월 26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5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하여 전쟁 기억 전승 방식과 평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파악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은 오키나와의 평화기념시설과 문화유산 보존 현장을 탐방하며 제주43의 평화정신과 기록유산 보존 활용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단은 오키나와의 사례를 통해 기억의 현재화와 참여형 교육의 실효성을 확인하였으며, 제주43의 국제적 평화 브랜드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특히, 제주43평화공원 및 기록관 운영에 적용할 예술교육관광 연계, 시민참여 확대, 국제교류형 평화교육 사업 발굴 등의 핵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단은 일본 오키나와의 다양한 평화기념시설과 문화유산 보존 현장을 방문하여 전쟁 기억 전승 방식과 평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심도 있게 파악하고, 이를 제주43의 평화정신 및 기록유산 보존 활용 방향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오키나와 현립박물관 방문을 통해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예술 전시가 시민의식 향상과 평화감수성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되는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청소년 대상 예술워크숍과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43기록관 설립 시 지역예술가 참여형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핵심 교훈으로 얻었으며, 예술을 통한 평화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오키나와 해군사령부에서는 전쟁 당시 사령부 유적을 그대로 보존하여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관람객 중심의 해설형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을 참관하였습니다. 전쟁 피해자 유족 및 시민단체 출신 해설사들이 생생한 구술 중심 교육을 진행하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생존자의 증언과 유족의 참여가 기억 전승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을 보여주었으며, 제주43 유적지 해설 프로그램에 시민유족의 참여를 확대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키마미술관에서는 전쟁 예술작품과 현대미술을 병행 전시하며, 교육용 도록과 영상 자료를 제작하여 지역 학교에 배포하는 시스템을 확인하였습니다. "전쟁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이라는 명확한 기획 방향은 예술이 기억을 보존하고 교육하는 강력한 도구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예술 기반 평화교육 자료 개발 및 학교 연계 강화를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정책적 시사점으로 도출하였습니다.

평화기념공원(한국인 위령탑) 방문을 통해 전쟁 희생자 추모와 더불어 평화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국내외 유학생을 위한 체험형 평화워크숍을 진행하는 사례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다국적 희생자를 기리는 포용적 기념 방식은 포용적 추모와 국제적 평화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43평화공원 내 국제협력 기반의 청소년 평화캠프 운영을 검토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히메유리 평화기념자료관에서는 자료관의 전시 기획 방식, 전시물 구성 및 연출 등 평화 역사 관련 전시 내용을 벤치마킹하며 기억의 현재화와 참여형 교육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키나와 슈리성에서는 문화재 복원과 지역참여형 관광이 결합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복원 과정에 시민 참여 제도를 도입하여 단순한 기술 재현을 넘어 시민 정체성 강화의 수단으로 작동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문화유산 복원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으며, 제주43유적 복원사업 시 주민참여형 공모제도 도입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오키나와의 평화기억정책이 기억의 현재화와 참여형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제주43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 평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실질적인 참고가 될 것입니다. 향후 제주43평화공원 및 기록관 운영에 예술교육관광이 연계된 복합문화형 전시기획 추진, 시민참여 기반의 평화해설 및 기록 프로그램 확대, 국제교류형 평화교육사업 발굴 및 공동 워크숍 운영 등의 구체적인 협력 계획과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