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출발일
2025년 10월 19일
도착일
2025년 10월 26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2명
📝 요약
서울역사박물관 출장단은 2025년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방문하여 '서울의 멋-El encanto de Seúl' 해외순회전의 성공적인 철거 및 유물 회수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멕시코 국립세계문화박물관에서 진행된 전시의 종료에 따라 유물의 안전한 상태 점검, 포장 및 운송 절차를 확인하고, 전시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유물의 철저한 인수인계와 안전한 운송을 위한 전문적인 포장을 수행하며 국제교류전 운영 경험을 축적하였고, 향후 국제교류전 기획에 중요한 참고 사례를 마련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이번 출장은 멕시코 국립세계문화박물관에서 개최된 '서울의 멋-El encanto de Seúl' 해외순회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출장단은 전시 종료에 따른 유물 철거 및 운송을 주관하며, 소장 유물의 안전한 회수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습니다.
방문단은 멕시코 국립세계문화박물관에 도착하여 전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전시 보조물(영상 기기, 모형 등)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현지 학예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전시 철거 및 포장운송 일정을 확정하고, 기획전시 폐막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유물 상태 점검은 총 3일에 걸쳐 국립세계문화박물관 학예원과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유물에 대한 상태 조사서가 상호 확인 및 서명되었습니다. 이는 유물의 오염, 변색, 훼손 여부를 꼼꼼히 기록하고,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디지털 장비의 해체 및 포장, 유물 포장 작업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유물은 중성지로 1차 포장된 후 내포장 박스에 담겼고, 최종적으로 우든 크레이트에 포장 및 밀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열장 유리를 순차적으로 개방하고, 유물 특성에 맞는 해체 방법을 적용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또한, 현지 운송사와의 미팅을 통해 통관 및 운송 절차를 협의하고, 멕시코 공항 탁송 시 INAH(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 직원의 동행을 확인하여 유물의 안전한 이동을 확보했습니다.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국제교류전 유물 운송 및 관리에 있어 현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전문적인 보존 처리 역량이 필수적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유물 상태 점검 및 포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한 사전 계획과 현장 대응 능력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향후 국제교류전 기획 시 초기 단계부터 유물 운송 및 보존 전문가를 참여시켜 철거 및 운송 계획을 더욱 상세하게 수립하고, 현지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국제 운송 및 통관 절차에 대한 실무 경험을 축적하여 관련 매뉴얼을 보완하고, 학예 인력의 국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멕시코 국립세계문화박물관과의 학예 인적 교류를 논의하여 양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전시 교류를 넘어 학술적, 인적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