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출발일
2025년 10월 12일
도착일
2025년 10월 19일
여행 기간
7박 8일
인원
7명
📝 요약
출장단은 2025년 10월 12일부터 18일(일부 출장자는 19일)까지 중국 쿤밍과 시안을 방문하여 국제협력 강화 및 도시 정책 벤치마킹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쿤밍시에서는 외사판공실과의 면담을 통해 스마트시티, 친환경 정책, 화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더우난 국제화훼시장, 석림 지질공원, 디엔치 습지복원 현장을 답사하며 환경 및 도시재생 정책 사례를 심도 있게 파악하였습니다. 시안에서는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집행부회의 및 세계이사회에 참석하여 고양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UCLG의 지속가능발전 의제와 고양시의 중장기 도시정책 방향성을 연계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중국 쿤밍과 시안에서 다양한 기관 및 현장을 방문하며 국제협력 증진과 도시 정책 벤치마킹에 주력하였습니다.
먼저 쿤밍시에서는 외사판공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면담의 목적은 양 도시 간 국제협력을 논의하고 경제협력 활성화 및 투자유치 전략을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스마트시티 및 친환경 도시정책, 관광 및 문화 콘텐츠 교류, 지방정부 직원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였으며, 특히 쿤밍시는 고양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정책과 장항습지 보전 사례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양 도시는 향후 협의 체계 구축을 통한 우호협력 관계 발전과 공동 세미나 및 행정교류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핵심 교훈을 얻었으며, 고양시의 환경 정책을 국제 협력의 주요 의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어서 더우난 국제화훼시장을 현장 답사하며 세계 2번째 규모의 생화 도매시장을 탐방하였습니다. 방문 목적은 화훼산업 활성화 사례를 파악하고 고양시와 쿤밍 간 화훼산업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문단은 고양 국제꽃박람회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쿤밍과 고양시 간 화훼산업 및 도시조경 분야의 상호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이 경험은 고양 국제꽃박람회의 발전과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윈난대학교 방문은 당초 도심 재생 프로젝트 방문 예정이었으나 쿤밍시의 제안으로 변경되어 이루어졌습니다. 방문단은 윈난대학교 학생들의 고양시 방문 등 교류 프로그램 검토를 통해 청년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가능성을 탐색하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석림에서는 세계 유산급 자연보호구역 관리 정책을 파악하고 고양시 문화유산 보전 방안을 탐구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지질생태 보전정책과 지속가능 관광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파악하며, 석림의 보전과 관광의 균형 관리 사례 및 안내 시스템이 고양 장항습지 및 생태관광 정책에 적용될 수 있는 벤치마킹 대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디엔치 습지복원 현장 방문은 쿤밍의 대표적인 습지 수질 관리 모델을 파악하고 고양 장항습지 람사르 습지와 자연 기반 해법(NbS) 사례를 교류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방문단은 과거 산업화로 인한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습지복원 프로젝트와 자연기반해법을 활용한 복원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고양시의 습지 및 하천 복원사업에 자연기반해법과 시민참여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핵심 교훈을 얻었습니다.
시안에서는 UCLG World 집행부회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고양시의 UCLG 네트워크 내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개막식의 핵심 주제인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지역 주권,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고양시의 정책 방향과 UCLG의 글로벌 의제를 연계할 수 있는 시사점을 얻었으며, 향후 국제협력사업 추진 시 행사 구성에 대한 벤치마킹 자료를 확보하였습니다.
지속가능발전 도시 혁신 전시회 개막식 및 관람을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혁신 기술, 도구, 사례를 접하였습니다. AI, IoT,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관리 및 에너지 효율화 해결 방법, 탄소배출 저감형 인프라, 순환경제 모델,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 다양한 지속가능 정책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및 환경 융합 정책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였으며, 국제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친화적 행사 운영 모델을 참고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UCLG 집행부 회의에서는 조직 운영 보고, 정책 우선 과제 및 생태전환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였습니다. UCLG ASPAC 지역협의회 연계 개최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선과제를 조율하고, UCLG ASPAC 선언문 2026-2030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 및 지방 혁신 포용적 도시 성장을 위한 핵심 의제를 논의하였습니다. UCLG가 2025-2026년을 지방다자주의 강화와 평화, 기후, 포용의 해로 설정한 점은 고양시의 중장기 도시발전전략과 UCLG 정책 방향을 연계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UCLG 세계이사회에 참석하여 2025-2026년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정책 채택 및 결의안 승인 과정을 확인하였습니다. 대전선언과 Pact for the Future(사람, 지구, 정부) 실천 강화라는 핵심 목표와 인권, 젠더평등, 기후행동, 도시외교, 지방재정개혁 등 핵심 과제를 파악하였습니다. UCLG의 'Power of We' 비전은 고양시의 도시정책(스마트시티, 녹색전환, MICE산업 육성 등)과 방향성이 일치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UCLG 및 ASPAC 내 공동 의제 발굴, 국제행사 유치,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