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
2025년 공무원 해외배낭 연수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출발일

2025년 8월 31일

도착일

2025년 9월 11일

여행 기간

11박 12일

인원

4

📝 요약

본 출장 보고서는 동유럽 주요 도시인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관광자원과 지역 먹거리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소속 기관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 특산물 개발 정책에 접목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10박 12일간 체코 프라하의 하벨시장,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마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레이트 마켓홀 및 국회의사당, 스트릿푸드 카라반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순환경제 구축, 보행 친화형 관광지 조성, 문화와 상업이 결합된 관광벨트 개발, 로컬푸드 기반의 먹거리 정책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학습하고 소속 기관에 적용할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지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하고 기억하는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핵심 내용

체코 프라하 하벨시장 방문: 방문단은 프라하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하벨시장을 방문하여 로컬푸드 마켓 정책을 탐방했습니다. 이 시장은 13세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 상설시장으로,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여 판매 수익이 지역 내로 환류되는 지역순환경제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개방형 노점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간판, 천막, 판매대 디자인을 통일하여 도시 미관을 유지하는 점이 인상 깊었으며, 계절별 소규모 공연, 지역 예술가 전시, 체험 행사 등을 통해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문화 체험이 가능한 관광 명소로 발전한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문화 체험 요소를 결합하여 관광객 체류형 복합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소속 기관의 지역 농특산물 판매 공간에 문화 체험 요소를 결합하여 복합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접근성이 우수한 중심지 및 관광 거점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또한, 통일된 시장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미관을 유지하고, 지역 예술가 및 청년 창업자와 협력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를 도입하며, 계절별 축제 및 특산물 음식 체험 등 문화 행사를 연계하여 지역 농업 활성화와 관광 소비 확대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레이트 마켓홀 방문: 방문단은 부다페스트 최대의 실내 전통시장인 그레이트 마켓홀을 방문하여 로컬푸드 유통 및 시장 운영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이 시장은 1897년에 건립되었으며,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품목별로 매대가 구획되어 있고 품목 가격 표시 및 포장 기준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어 청결하고 정돈된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역사적 건축양식을 보존하면서도 조명과 색채를 활용해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킨 공간 구성이 돋보였으며, 현지 주민의 일상 소비 공간이자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기능하며 농산물과 음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점을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복합형 실내 시장 모델을 도입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소속 기관의 향후 관광형 마켓 조성 시, 그레이트 마켓홀처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복합형 실내 시장 모델을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광객 접근성이 높은 주요 거점에 로컬푸드, 가공품, 특산품, 식음 공간이 결합된 복합 판매장을 조성하고, 품목 가격 및 원산지 표시 기준을 통일하여 신뢰도와 위생 수준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조명, 색채, 디자인 등 공간 미학 요소를 도입하여 깨끗하고 머물고 싶은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농가, 청년 창업자, 예술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 순환과 관광 소비 확대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마을 방문: 방문단은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과 할슈타트 호수 사이에 자리한 세계문화유산 마을인 할슈타트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 및 먹거리 정책을 탐방했습니다. 마을 전체가 역사적 경관을 유지하면서도 관광객 편의를 고려한 동선, 안내 표지, 숙박 및 식음 공간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대형버스 진입을 제한하고 외곽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보행 중심의 관광 환경을 조성한 점이 인상 깊었으며,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지역 농가와 상점이 연계된 소규모 직판장 및 특산품 판매점이 운영되며, 풍부한 자연환경, 위생적인 거리 환경, 지역 정체성을 살린 경관 관리가 조화를 이루어 살고 싶은 마을이자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인식되는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 보행 친화형 관광 동선 구축과 지역 특산품 판매 연계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소속 기관의 주요 관광지 주변에 보행 친화형 관광 동선을 구축하고, 지역 상점 및 공예품점 등을 연계한 복합 체류형 관광지 모델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주요 관광지 입구에 주차장을 분산 배치하고, 관광지 내부는 보행 중심 동선 및 안내 체계 개선을 통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농가 및 로컬푸드 가공업체가 참여하는 소규모 직거래 판매장 및 기념품 매장을 운영하여 관광 소비의 지역 환류 구조를 확대해야 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및 인근 관광벨트 방문: 방문단은 부다페스트 도심 다뉴브강변에 위치한 헝가리 국회의사당과 인근 관광벨트를 방문하여 도시 관광 소비 연계 정책을 탐방했습니다. 국회의사당은 단순한 행정 시설이 아닌 도시의 상징이자 관광, 문화, 상업의 복합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야간 조명과 강변 경관이 어우러져 낮과 밤이 다른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점이 인상 깊었으며, 주말에는 소규모 공연, 플리마켓 등 문화 행사를 통해 도시 활력이 유지되어 관광객이 머물며 보고, 먹고, 구매하고, 즐기는 구조를 통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핵심 교훈: 상징적인 건축물과 주변 경관을 활용하여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문화 및 상업 시설을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객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소속 기관의 주요 관광지 주변에 조명 경관, 로컬푸드 등을 연계하여 단순 방문이 아닌 머무는 소비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낮에는 체험 및 판매, 밤에는 경관, 휴식, 공연이 결합된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상징 공간 중심의 경관형 관광지 조성을 통해 소속 기관만의 문화 스토리 확립 및 지역 정체성,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야 합니다.

헝가리 스트릿푸드 카라반 부다페스트 방문: 방문단은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위치한 상설형 푸드트럭 존인 스트릿푸드 카라반을 방문하여 도심형 먹거리 문화 조성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음식 판매 트럭과 야외 좌석이 조성되어 관광객의 이동 동선 속에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있었습니다. 단기 행사나 축제 중심의 임시 운영이 아닌, 상시 운영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지역민의 일상생활 속 소비 공간이자 도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기능하는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헝가리 전통 음식부터 세계 각국 스트릿푸드까지 폭넓은 메뉴를 제공하며 관광객과 현지 젊은 층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식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 상설형 푸드트럭 존을 조성하여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메뉴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위생 관리와 편의 시설을 갖추어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에게 매력적인 먹거리 공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소속 기관 적용 방안: 소속 기관의 주요 관광지 주변에 푸드트럭 전용 운영 구역을 검토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메뉴 중심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입점 판매자 대상 위생 교육 및 운영 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조리 공정, 시설 위생 등을 정기 점검하고, 위반 시 제재 절차를 명확히 규정해야 합니다.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고정형 좌석 공간과 노점형 판매 부스를 병행 운영하며, 세척 설비, 쓰레기 처리, 배수 시설을 체계적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푸드트럭 운영을 지역 농가 가공품 및 로컬푸드 농가와 연계하여 관광객이 먹고 구매하는 순환형 소비 구조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총평 및 향후 협력 계획: 이번 동유럽 출장을 통해 각국의 관광 및 먹거리 정책이 '지역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농업, 문화, 소비가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 정체성 강화에 성공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소속 기관 역시 풍부한 관광지와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단순 판매 중심이 아닌 체험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형 관광자원으로 재구성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관광객이 단순히 방문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하고 기억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핵심 방향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관광지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로컬푸드 마켓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팜투어, 종가 체험, 전통 음식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소규모 농가 및 청년 농업인의 창의적인 참여를 확대하여 현장 활력을 제고하고, 체코 하벨시장과 같이 통일된 시장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도입하여 미관, 청결, 위생을 함께 관리하는 체계 확립이 중요합니다. 주요 관광지나 축제 기간에 맞춰 팝업형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관광객과 생산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해야 합니다. 나아가 지역 먹거리와 관광지를 연계한 소속 기관만의 맛 여행 코스를 개발하여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머무는 관광과 체험하는 소비가 이루어지는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