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10월 1일
여행 기간
9박 10일
인원
1명
📝 요약
본 해외출장 보고서는 제25기 핵심리더과정 국외연수 미동부캐나다 A팀의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출장단은 2025년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하여 문화예술 및 관광인프라 선진지 벤치마킹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연수의 주된 목적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해외 교민 커뮤니티 활성화, 도시 재생 및 축제 콘텐츠 활용, 자연 관광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콘텐츠 및 관광객 유치 전략, 그리고 도시재생 및 공공공간 활용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했습니다.
🎯 핵심 내용
1. 미국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방문단은 2025년 9월 22일 뉴저지 한인동포회관을 방문하여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 및 관광 연계 방안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이곳은 한인 동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한국 문화 및 전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동포 사회의 정체성 유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 에이징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식사 제공 및 독거노인 음식 배달 등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예산은 정부 보조금과 기부로 충당되며, 직원과 봉사자의 협력으로 운영됩니다. 방문단은 한인 동포회관이 해외 교민 거점과 연계한 문화교류 관광 플랫폼을 구상하는 데 좋은 참고 사례임을 확인했습니다. 핵심 교훈은 지역 내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문화 구심점의 필요성과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이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 모색의 중요성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전북 이주민 문화 교류 센터(가칭)' 건립, '전북특별자치도 이민 역사 기록 프로젝트' 추진, 그리고 '전주 한옥마을 다문화 거리 조성' 등이 제안되었습니다.
2. 캐나다 몬트리올 시청 2025년 9월 25일, 방문단은 몬트리올 시청을 찾아 지역 행정기관의 문화 관련 행정 운영 및 관광자원 관리 사례를 모색했습니다. 몬트리올은 구도심의 역사적 건물을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예술 공간과 상업 시설로 재활용하는 도시 재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를 연중 개최하여 도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시청은 시장과 시의회를 정점으로 19개 구청 체제를 통해 분권화된 구조로 운영되며,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혁신, 생태적 전환 및 녹색 도시 조성, 도시 재생 및 포용적 주거 개발 사업을 핵심 장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핵심 교훈은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도시 재생 전략의 효과성과 지역 특성을 살린 축제가 도시 정체성 강화 및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라는 점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지리산·덕유산 생태 관광벨트 조성, 새만금 스마트 워터프론트 조성, 그리고 섬진강 자전거길 연계 와인·막걸리 투어 개발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3.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청 방문단은 2025년 9월 26일 나이아가라 관광청을 방문하여 자연경관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와 지역 특화 자원 개발 사항을 학습했습니다. 나이아가라 관광청은 나이아가라 지오파크를 조성하여 자연 유산의 가치를 교육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폭포 관람 외에 와인 투어, 생태 체험, 역사 탐방 등 다양한 연계 콘텐츠를 개발하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있으며, 클리프턴 힐과 같은 상업 시설을 조성하여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관광청은 '보존(Preserve), 보호(Protect), 경이로운(Amaze)'을 핵심 가치로 삼아 관광 개발과 환경 보호의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핵심 교훈은 자연 경관을 보존하면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균형 잡힌 정책의 중요성과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 교육, 휴식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복합 관광 모델의 필요성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전주 구도심 예술 거리 조성, '전주 맛 페스티벌' 연중 콘텐츠화, 그리고 김제 벽골제 '호수 불꽃 축제' 상설화 등이 제안되었습니다.
4.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MOMA) 2025년 9월 29일, 방문단은 뉴욕현대미술관을 방문하여 문화예술과 관광의 융합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특색 있는 굿즈 개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MOMA는 20세기 이후 현대미술 중심의 세계적 미술관으로, 한국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한국 큐레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9년 확장 이후 컬렉션 수집 및 전시 방식에서 전통적인 서구 중심 모더니즘을 넘어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글로벌 관점의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강좌, 유튜브 콘텐츠, 미술관 굿즈 등을 통해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하며, AI와 메타버스 시대에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 관객과 소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 교훈은 현대 미술관이 단순 관람 시설을 넘어 지역 도시의 정체성과 문화 역량을 상징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가 관람객 유입과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점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국립무형유산원 '디지털 헤리티지 센터' 구축, 전주 한지산업진흥원 '한지 미디어 파사드' 설치, 그리고 전북 지역 박물관·미술관 통합 마케팅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5. 미국 하이라인파크 THE Vessel 방문단은 2025년 9월 29일 하이라인파크와 더 베슬을 방문하여 도시 재생 및 친환경 건축물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하이라인파크는 폐쇄된 고가 철도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도시 재생의 성공 사례입니다. '더 베슬'과 같은 독특한 건축물은 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관광객을 유도하며,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운영하여 공공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이라인파크는 뉴욕시의 소유이지만, 비영리 단체인 '하이라인의 친구들'이 운영 및 유지관리를 주도하며 민간 모금 활동으로 운영비의 70% 이상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핵심 교훈은 버려진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 재생 전략의 필요성과 시민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한 공공 공간 조성의 중요성입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방안으로는 전북 내 산업유휴지(폐공장, 구 철도역사 등)를 활용한 문화 재생 프로젝트 추진, 공공예술 조형물 설치 및 스토리텔링 결합으로 관광자원화, 그리고 지역 청년 예술가 참여형 도시 재생 프로그램 운영 등이 제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