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자치연수원 제22기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 국외연수(미국서부)
충청북도
출발일
2025년 9월 22일
도착일
2025년 10월 3일
여행 기간
11박 12일
인원
4명
📝 요약
본 보고서는 제22기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들의 국외연수 결과로, 미국 서부 지역의 선진 사례를 통해 충청북도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출장단은 문화관광 분야에서 게임산업 도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농업환경 분야에서는 반려식물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환경과 농업의 미래를 탐색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라스베가스의 게임-MICE 융합 모델과 로스앤젤레스의 시민 주도 녹색문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충청북도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연수를 통해 충청북도의 관광 및 농업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정책적 시사점을 확보하였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미국 서부의 주요 도시와 자연환경을 방문하며 문화관광 및 농업환경 분야의 선진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문화관광분임은 게임산업 도입을 통한 충청북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방문: 샌프란시스코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 현황과 발전 방향을 조사하며, 특히 도시의 관광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충청북도의 차별적 관광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얻고자 했습니다.
- 라스베가스 탐방 (베네치안 호텔, 야경투어): 라스베가스가 단순한 사행 도시를 넘어 카지노,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게임 콘텐츠가 융합된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진화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HyperX Esports Arena, CES 등 게임 및 디지털 전시회 확대를 통해 도시 브랜드 제고와 관광객 유입을 성공시킨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충청북도의 오스코(OSCO)와 기존 축제를 연계하여 e스포츠 대회 및 국제 콘텐츠 전시를 정례화하고, 지역 내 ICT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한 게임 콘텐츠 제작 및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 한국문화원 방문: K-컬처가 해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충청북도의 문화와 비교 분석하여 글로벌 문화 콘텐츠 개발의 가능성을 탐색했습니다.
-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라스베가스 모델에서 얻은 교훈은 충청북도가 오송 컨벤션센터(OSCO)를 중심으로 e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 산업을 기존 축제, MICE, 관광 자원과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오송뷰티엑스포와 K-뷰티 게임 메타버스 전시를 연계하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디지털 공예 및 NFT 전시를 접목하며, 제천한방엑스포에 한방치유 VR 체험형 게임 콘텐츠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벨포레, 단양, 제천 등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형 AR/VR 관광 루트를 구축하고 가족형 게임 문화 캠프를 운영하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향후 협력 계획: 한중일 대학 및 기관과의 e스포츠 국제교류전 추진, 항저우, 도쿄, 부산 등 글로벌 e스포츠 도시와의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충북 게임산업의 글로벌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농업환경분임은 반려식물로 여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농업의 미래를 연구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탐방 (피셔맨스워프, 골든게이트공원 커뮤니티 가든):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조성하고 유지하는 커뮤니티 가든을 통해 시민 주도형 생태도시 모델을 관찰했습니다. 이는 지방정부와 시민이 협력하는 참여형 생태복원 모델로서 충청북도 반려식물 정책에 적용 가능한 유의미한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 방문: 자연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제도적으로 실현한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이 방문객 수를 제한하고 탄소중립형 교통수단을 운영하는 방식, 환경교육센터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은 충북형 반려식물 교육정책과 자연자원 관리 방안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실내정원 견학: 사막 한가운데서 기후적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 녹색기술 도시의 면모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식물 벽(green wall)과 자동 관수 시스템이 결합된 복합형 실내 생태공간은 충청북도 실내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의 기술적 참고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방문: 방문객 수를 제한하고 Zero Emission Shuttle을 운영하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탄소중립형 관광관리체계를 학습했습니다. 이는 관광 보전 연구가 순환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으로, 충북의 생태관광과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에 통합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습니다.
- 로스앤젤레스 탐방 (플랜트 숍, 커뮤니티 가든, 플라워 마켓,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 시어도어 페인 야생화 및 식물재단):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생겨난 생활 속 생태운동과 정원 문화를 관찰했습니다. 플랜트 숍과 커뮤니티 가든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삶의 질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사례는 충청북도의 반려식물 정책이 단순 행정 사업이 아닌 도민 참여형 녹색문화운동으로 발전해야 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핵심 교훈 및 적용 방안: 미국 서부 지역의 사례들은 지속가능성, 시민 참여, 기술 융합이라는 공통 원리를 바탕으로 반려식물 및 도시 녹화 정책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환경, 복지가 통합된 생활 속 생태정책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청사, 병원, 복지시설에 반려식물 존을 설치하는 지역 단위 녹색복지 실현을 추진하고,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청년 농업인의 반려식물 창업을 지원하며, 지역 축제 및 교육 프로그램에 반려식물 체험존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