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출발일
2025년 9월 4일
도착일
2025년 9월 14일
여행 기간
10박 11일
인원
6명
📝 요약
본 보고서는 2025년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미래 첨단 교통 구축을 위한 국외 정책연수 결과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의 주된 목적은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등 미래형 첨단 교통 시스템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장단은 UAM 버티포트 후보지 견학, 자율주행 기술 체험, 통합교통서비스(MaaS) 및 관광 연계 프로그램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미래 교통 인프라 구축 및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미래 첨단 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선진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먼저, 뉴욕 다운타운 맨해튼 헬기장에서는 UAM 버티포트 후보지로서의 잠재력과 민간 운영사(Skyports) 및 서비스 제공자(Zip Aviation)가 분리되어 운영되는 초기 상용화 모델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관광 헬기 투어 체험을 통해 관광형 UAM 서비스가 초기 수익 모델로서 효과적이며 시민 수용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속 기관은 대전형 UAM 기본계획 수립 후 충청권 초광역 UAM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형부터 광역교통서비스까지 단계적 계획을 마련하고, 우천 시 운항 취소에 대비한 기술적 보완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뉴욕의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와 루스벨트섬의 트램,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며 다양한 교통수단을 체험했습니다. 뉴욕시가 운영하는 무료 수상교통 서비스의 시민 편의성과 야간 경관을 활용한 관광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으나, 지하철과 버스 간 환승이 되지 않아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통합형 교통서비스(MaaS)를 통한 환승 체계와 교통 플랫폼 일원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수상교통과 UAM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검토하고, 국내 적용 시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환승 편의성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테슬라 방문에서는 사이버트럭 데모 드라이브를 통해 완전자율주행(FSD) 기술의 우수한 반응 속도와 안정성,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글로벌 로보택시 서비스의 상용화 동향을 파악하며, 국내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해 규제 완화, 협력 도로 인프라 구축, 공공-민간 기술 실증 구역 설정 등 정책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국내 규제 환경(보행자 데이터 활용 제한, 지도/보안 유출 우려) 개선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워싱턴 D.C.의 유니온 스테이션 방문을 통해 철도,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집결된 복합환승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식과 상업·편의시설 배치로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이는 대전역세권 개발이나 광역교통망 연계 거점 구상 시 미래형 MaaS Station 모델을 적용하여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합 관리·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립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미래형 항공기 모델과 응급의료 등 공공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으며, 조지워싱턴대학교 기계우주항공학과 교수 면담을 통해 MaaS 플랫폼 구축 시 정책, 규제, 기술의 상호 보완적 작용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항저우의 AI 스마트 교통신호 시스템과 중국 이항(EHang) UAM 관광 서비스 등 AI 기반 자율화된 교통체계 운영 사례를 접하며, 드론 및 UAM 실증 환경 구축과 공공-민간 협력의 필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소속 기관은 UAM 관광 노선 실증과 드론 기반 교통물류 서비스 도입을 고려할 때 글로벌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AI를 활용한 항공교통관리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