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국외출장 2,840|세금으로 떠난 여행,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중국 풍경
중국
우호도시 스포츠교류 대전시 선수단

대전광역시

출발일

2025년 8월 26일

도착일

2025년 8월 29일

여행 기간

3박 4일

인원

1

📝 요약

본 보고서는 대전광역시 체육진흥과 출장단이 2025년 8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여 진행한 공무 국외출장 결과를 요약합니다. 출장의 주된 목적은 자매도시인 우한시와의 스포츠 우호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교류를 확대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탁구 교류전을 통해 양 도시 대학 선수단의 국제경기 경험을 축적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며, 스포츠를 매개로 한 문화 이해 증진 및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양 도시 간 스포츠 교류의 정례화 및 다각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한 스포츠센터 벤치마킹을 통해 대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얻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핵심 내용

출장단은 2025년 8월 26일 중국 우한 톈허국제공항에서 우한시 외사판공실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에는 우한의 역사적 명소인 황학루를 방문하여 양쯔강의 웅장한 전경과 우한의 유구한 역사 및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스포츠 교류를 넘어선 문화적 이해 증진이라는 출장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이었습니다.

8월 27일에는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우한 강한대학교 탁구선수단과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다음 날 진행될 본 경기를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합동훈련은 양 도시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탐색하고 친목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8월 2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형식의 탁구 친선경기를 진행하여 양 도시 대학 선수단이 국제경기 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경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스포츠맨십과 우정을 나누는 장이 되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우한시 일원의 도시 탐방을 통해 우한의 발전상과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했습니다. 도시계획전시관에서는 우한의 과거, 현재, 미래 도시 발전상을 첨단 미디어로 체험하며 도시계획의 중요성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의 효과를 파악했습니다. 후베이성 박물관에서는 청동기, 옻칠공예 등 수만 점의 고대 유물을 관람하며 중국 중부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또한, 양쯔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역사적 요새인 장한관을 방문하여 우한의 군사적, 교통적 요충지로서의 중요성과 현재 문화유산으로 보존되는 가치를 확인했습니다.

출장 마지막 주요 일정으로 밍더 호텔 간담회장에서 국제 스포츠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간담회에는 우한시 외사판공실 및 강한대학교 관계자들과 대전광역시, 시 체육회, 탁구협회 임원진이 참석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4년 대전 초청 교류전과 2025년 우한 답방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정례화된 국제 친선대회 개최를 추진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탁구 종목 중심에서 배드민턴, 농구, 육상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교류를 확대하고, 청소년, 대학부, 생활체육 등 연령대별 맞춤형 교류 프로그램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우한시 체육국 및 산하 기관들이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 구축과 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관광, 전시, 공연 등 산업 교류전 동시 추진 방안도 모색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스포츠가 도시 브랜드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스포츠·문화·경제 융합형 교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핵심 교훈은 우한 스포츠센터와 같은 복합 스포츠 타운이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도시의 랜드마크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한 스포츠센터는 스포츠 전용 공간에 문화, 전시, 상업 시설을 결합하여 수익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대규모 국제경기 유치를 위한 국제 규격을 확보하고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생활체육 시설을 병행 운영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소속 기관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시, 우한 스포츠센터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복합 기능성, 대규모 수용력, 우수한 교통 접근성,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시민 생활체육 연계라는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국제적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갖춘 종합 스포츠 콤플렉스로 설계하고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협력 계획으로는 양 도시 간 스포츠 교류를 정례화하고 종목 및 연령대를 다변화하며, 스포츠와 연계한 문화·경제 교류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